‘6連勝疾走’ 韓華 최원호 監督 “주현상, 連日好投하며 팀 勝利지켜”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30日 18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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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中力 잃지 않고 連勝 이어가는 選手들 稱讚"

한화 이글스의 疾走가 尋常치 않다.

한화는 30日大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競技에서 8-5로 이기고 6連勝을 달렸다.

올 시즌 한화의 敗北는 開幕展이던 지난 23日 LG 트윈스와 競技 뿐이다. 以後 6競技를 내리 이겨 1998年以後 26年 만에 開幕 7競技서 6勝을 收穫하게 됐다.

先發과 불펜, 打線이 모두 제 役割을 해주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 됐다.

이날 한화 先發投手 펠릭스 페냐는 5이닝 3被安打(1홈런) 3볼넷 6脫三振 2失點으로 시즌 2勝째를 따냈다.

페냐는 5回配定臺에 투런砲를 맞았지만, 初盤 KT 打線을 묶고 팀 勝利에 발板을 놨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舊怨珍島 힘을 냈다.

競技後 최원호 한화 監督은 이날 세 番째 投手로 나선 주현상의 이름을 가장 먼저 꺼냈다. 崔監督은 “주현상이 重要한 時點에 登板해 危機를 넘기고, 다음 이닝까지 막아주면서 勝利에 큰 힘을 보태줬다. 連日好投하며 팀의 勝利를 지켜주고 있다”고 稱讚했다.

前날 KT戰에서도 1⅔이닝 無被安打 1脫三振無失點快投를 펼쳤던 주현상은 이틀 連續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팀이 6-3으로 앞선 6回 2死 1, 2壘에 登板해 代打 장성우를 三振處理하고, 김상수를 右翼手 뜬공으로 잡아내 KT의 追擊 흐름을 끊었다.

7回無死 1, 2壘危機에서는 멜 로하스 주니어에 땅볼을 誘導하고, 박병호에 倂殺打를 끌어내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崔監督은 “페냐 亦是 5이닝 동안 先發로서의 役割을 다 해줬다”고 짚었다.

打線도 홈런 2個를 包含해 12安打를 터뜨리며 8點을 收穫해 投手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요나단 페라者는 홈런 하나와 2壘打 하나를 쳤고, 안치홍度移籍後 첫 손맛을 봤다.

崔監督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더그아웃 雰圍氣를 올려주고 있는 페라者와 달아나는 홈런으로 좋은 흐름을 가져온 안치홍의 役割이 컸다”며 “정은원, 임종찬度活潑한 모습으로 찬스를 열어줬고, 門현빈度必要한 瞬間打點으로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集中力을 잃지 않고 連勝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모든 選手들을 稱讚하고 싶다”고 拍手를 보냈다.

[大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