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데뷔展 치른 이정후 “安打 쳤지만 牽制史 아쉬워”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6時 5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샌디에이고戰 1安打 1打點
멜빈 監督 "生産的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美國 메이저리그(MLB) 데뷔戰을 돌아봤다.

이정후는 29日(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正規시즌’ 本土開幕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競技에 1番打者中堅手로 先發出戰해 3打數 1安打 1打點으로 活躍했다.

1回 루킹 三振, 3回 1窶籔直線打로 물러난 이정후는 세 番째 打席에서 MLB 첫 安打를 申告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5回初 2社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選拔 다르빗슈 留意 높은 싱커를 받아쳐 中堅手 앞에 떨어지는 安打를 때려냈다.

MLB 첫 打點도 生産했다. 이정후는 2-2 同點이던 7回 1死 2, 3壘機會에서 불펜 投手 마쓰이 유키의 直球를 攻掠해 中堅手方面으로 打球를 날려 3壘走者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競技後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地域媒體 NBC스포츠 베이 아레나와 인터뷰에서 “데뷔戰에서 緊張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實際로 全혀 緊張하지 않았다”고 所感을 밝혔다.

安打로 出壘에 成功한 이정후는 2壘盜壘까지 試圖했으나 다르빗슈의 牽制球에 걸리면서 태그 아웃됐다.

이에 이정후는 “다르빗슈에게 牽制史를 當했기 때문에 安打를 쳤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그게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監督은 이정후에 對해 “7回 뛰어난 왼손 投手(마쓰이)를 相對로 犧牲플라이를 記錄하며 우리가 앞서갈 수 있게 해줬다”며 “팀에 리드를 안겨준 그는 첫 競技에서 生産的이었다”고 치켜세웠다.

NBC스포츠 베이 아레나는 “이정후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MLB 데뷔戰에서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經驗을 했다”고 傳했다.

한便 팀이 4-6으로 敗하면서 이정후는 첫 競技에서 勝利를 맛보지 못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