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焦點 흐려지니 그만와’…카메라맨과 ‘투샷’ 孫興慜 “이건 하이파이브잖아요”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9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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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골을 터뜨린 후 카메라 감독에게 다가가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갈무리 — 韓國蹴球代表팀 主張孫興慜(토트넘)李 골을 터뜨린 後 카메라 監督에게 다가가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갈무리

韓國蹴球代表팀 主張孫興慜(토트넘)李 골을 터뜨린 後 다가오지 말라고 손짓하는 카메라 監督에게 다가가 하이 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話題가 된 가운데 孫興慜이 이를 直接言及해 눈길을 끌고 있다.

孫興慜은 28日自身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26日 열린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C組 4次戰大韓民國과 泰國間競技中捕捉된 場面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競技에서 孫興慜은 李康仁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網을 흔들었다. 孫興慜은 李康仁을 끌어안은 뒤 兩팔 벌려 기쁨을 滿喫했다. 以後自身을 비추는 카메라 가까이 다가갔고, 카메라 監督이 왼팔을 뻗자 自身의 오른손을 가져다 대며 하이 파이브했다.

公開된 寫眞에는 微笑 지은 채 카메라 監督에게 다가가 손을 뻗어 하이 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當時 카메라 監督은 가까이 다가오면 焦點이 맞지 않아 그만 다가오라는 意味에서 손을 뻗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孫興慜은 SNS를 통해 “이건 하이 파이브잖아요. 認定해 주세요”라고 解明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런 스토리 처음 보는 거 같은데 疏通 더 해달라”, “귀엽다”, “孫興慜泰國戰 끝나고 인터뷰도 웃으면서 하고 뭔가 氣分이 좋아 보인다. 代表팀 雰圍氣 다시 좋아져서 그런 거 같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한便韓國代表팀은 26日大韓民國臺泰國競技에서 3-0으로 完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