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年 닥스의 럭셔리함이 골프웨어로 다시 태어났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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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골프

生活文化企業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닥스 130周年을 記念해 出市한 ‘130周年 캡슐 컬렉션’李 스텔스 럭셔리(조용한 名品) 烈風과 함께 販賣好調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月末出市된 닥스골프 130周年 캡슐 컬렉션은 英國 닥스 本社建物을 닥스골프만의 패턴으로 再解釋해 出市한 라인으로 高級스러운 자카르 原緞에 브랜드 130年의 歷史를 現代的으로 풀어냈다. 베스트, 점퍼, 큐롯, 半팔 티셔츠, 토트백, 母子, 버킷햇 等 봄 라운딩을 위한 衣類, 雜貨等 아이템 10種으로 出市됐으며 特히 男性 점퍼와 女性 베스트는 出市와 同時에 呼應을 모으며 1次物量 완판을 記錄해 現在 리오더 進行中이다.

LF 골프事業部 김도형 事業部長은 “130周年記念 패턴과 文章 로고가 旣存 닥스골프에 더욱 새롭고 고급스러운 雰圍氣를 더해준다는 顧客들의 肯定的인 反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最近高級스러운 素材와 節制된 디자인으로 基本에 忠實한 스텔스 럭셔리 트렌드가 大勢로 자리 잡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디테일은 最少化하면서 素材加工과 縫製過程에서부터 퀄리티를 높인 브랜드들이 골퍼들 사이에서 注目받고 있다. 지난해 ‘人헤리턴스 라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라인을 持續强化해온 닥스골프는 高技能性에 바탕을 둔 節制된 럭셔리 무드를 앞세우며 올해 들어(1∼2월) 前年對比 20%의 賣出伸張率을 記錄했다.

닥스골프는 本格的인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全國 오프라인 닥스골프 賣場에서 오는 31日까지 130周年 컬렉션 出市記念行事를 進行한다. 期間內賣場에서 130萬 원 以上購買顧客中先着順 130名에게 高級 와인을 贈呈하며 LF몰 內에서도 上位購買顧客 13名에게 130周年記念 스카프를 贈呈한다.

닥스골프는 다가올 FW 시즌에도 多彩로운 아이템을 擴張한 가을 시즌 130周年 컬렉션을 선보일 豫定이다. 올해는 프리미엄 人헤리턴스 라인 카테고리를 强化하고 브랜드 헤리티지와 골프웨어의 高技能性을 모두 담은 럭셔리 무드의 商品을 持續出市할 計劃이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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