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AFC에 一方的平壤競技開催不可通報…日本, 不戰勝可能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5日 16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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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과의 平壤競技를 앞두고 있는 北韓이 一方的으로 홈 開催가 不可하다고 아시아蹴球聯盟(AFC)에 通報했다.

21日 스포츠豪侈, 닛칸스포츠 等日本媒體들은 “다시마 고조 日本蹴球協會長이 오는 26日豫定됐던 北韓平壤遠征이 取消됐다고 發表했다”고 一齊히 報道했다.

高調會長에 따르면 北韓蹴球協會는 이날 午前 AFC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豫選 B組組別리그 4次戰平壤 홈 競技開催가 어렵다는 立場을 傳했다.

이달 初北韓現地視察을 통해 平壤에 位置한 金日成競技場에서 北韓-日本의 競技가 펼쳐지는 것에 問題없다고 判斷한 AFC 立場에서는 생각지 못한 事態였다.

一旦 AFC는 北韓의 責任 아래 中立地에서 競技를 開催할 것을 要請했다. 하지만 當場 5日 뒤 競技할 수 있는 곳을 中立地에서 찾기는 現實的으로 쉽지 않다.

이에 北韓은 4次戰도 日本에서 開催할 수 있는지 問議했으나 日本蹴球協會는 不可能하다는 立場을 傳했다.

萬若代替場所가 定해지지 않으면 日本의 不戰勝可能性도 있다.

平壤競技取消로 22日出國할 豫定이었던 日本選手團도 于先日本에 머물게 됐다.

豫想치 못한 日程變更에 모리야스 하지메 日本代表팀 監督은 “다음 競技가 어디서 開催될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選手들이 좋은 컨디션을 維持하도록 準備하겠다. 주어진 時間과 環境에서 컨디션을 回復하고 改善하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한便日本은 이날 도쿄 國立競技場에서 열린 北韓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豫選 B組組別리그 3次戰에서 1-0 津땀勝을 거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