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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李康仁 “失望 드려 罪悚…많은 분들의 쓴소리가 큰 도움 됐다”|동아일보

고개 숙인 李康仁 “失望 드려 罪悚…많은 분들의 쓴소리가 큰 도움 됐다”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0日 16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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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과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합류하기 전 아시안컵 기간 하극상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히고 있다. 2024.3.20 뉴스1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李康仁이 20日 午後 서울 麻浦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 豫選 泰國과 競技를 앞두고 訓鍊에 合流하기 前 아시안컵 期間 下剋上 論難에 對해 心境을 밝히고 있다. 2024.3.20 뉴스1
蹴球 國家代表 李康仁(파리생제르맹)李 最近 벌어진 ‘孫興慜과의 摩擦’ 論難에 對해 謝過의 뜻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李康仁은 20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進行된 蹴球代表팀의 公式 訓鍊에 앞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最近 韓國 蹴球界를 시끄럽게 했던 所謂 ‘下剋上 論難’과 關聯 “應援에 報答하지 못해 罪悚하다. 앞으로 좋은 選手이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李康仁은 지난 2月 아시안컵 4强 요르단前이 열리기 前날 主張 孫興慜(토트넘)과 物理的 衝突을 빚었는데 이게 海外 媒體를 통해 알려지면서 큰 論難이 됐다. 波長이 커지자 李康仁이 런던까지 찾아가 손흥민에게 謝過의 듯을 傳했으나 輿論은 如前히 좋지 않았다.

論難 以後 3月 A代表팀에 召集, 처음으로 國內 팬들 앞에 선 李康仁은 “아시안컵 期間 동안 팬들이 많은 사랑과 應援을 주셨는데 그만큼 報答하지 못하고 失望을 드려 罪悚하다”면서 “이番 機會로 많이 배우게 됐다. 많은 분들의 쓴소리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좋은 蹴球 選手뿐 아니라 좋은 사람이 돼, 팀에 도움이 되는 模範的인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많은 應援을 付託드린다”고 말한 뒤 고개 숙여 人事했다.

한便 所屬 팀 日程을 마치고 前날 入國한 李康仁은 이날 同僚들과의 公式 訓鍊에서 除外돼 가벼운 조깅으로 回復 訓鍊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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