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투런砲 2放’ SD, LG에 5-4 勝…고우석, 親庭팀 相對 세이브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8日 12時 5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경기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 뉴스1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8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美國프로野球(MLB) 公式開幕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競技 6回初 1死 1壘狀況에서 투런砲를 날리고 있다. (共同取材) 2024.3.18 뉴스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29)과 고우석(26)의 活躍을 앞세워 지난해 KBO리그 챔피언 LG 트윈스를 눌렀다.

샌디에이고는 18日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 LG戰에서 5-4로 이겼다.

前날 韓國代表팀에 1-0으로 勝利했던 샌디에이고는 스페셜매치 2競技를 모두 勝利로 裝飾했다. 샌디에이고는 20~21日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 開幕 2連戰을 치른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경기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투런포를 날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 뉴스1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18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美國프로野球(MLB) 公式開幕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競技 6回初 1死 1壘狀況에서 투런砲를 날린 後同僚들의 祝賀를 받고 있다. (共同取材) 2024.3.18 뉴스1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이날 2點홈런 2個를 包含해 4打數 2安打(2홈런) 2得點 4打點으로 猛打를 휘둘러 勝利의 主役이 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4打數 2安打 1打點), 매니 마차도(3打數 1安打 2得點)도 제 몫을 다했다.

샌디에이고로의 트레이드 後 첫 登板을 ‘서울시리즈’에서 한 딜런 시스는 2이닝 1被安打(1被홈런) 2脫三振無失點을 記錄했고, 2番째 投手 맷 曰드론이 3⅓이닝 3被安打 1볼넷 1脫三振 1失點(非自責)으로 뒤를 이었다.

샌디에이고는 2回初先頭 마차도가 2壘打로 砲門을 열었다. 이어 登場한 김하성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임찬규의 6球째 가운데로 몰린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左中間 펜스를 넘겼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進出前인 2020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썼다. 김하성이 고척돔에서 홈런을 친 것은 2020年 10月7日 NC 다이노스戰以後 1258日 만이었다.

2回末 LG 오지환에게 솔로砲를 許容한 샌디에이고는 6回初 다시 달아났다. 이番에도 김하성의 홈런砲였다.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경기에서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샌디에이고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8 뉴스1 — 18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美國프로野球(MLB) 公式開幕시리즈를 앞두고 열린 LG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페셜 競技에서 9回末 마운드에 오른 샌디에이고 고우석이 力鬪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3.18 뉴스1

1死後 마차도가 볼넷을 골라 나갔고, 김하성은 LG 2番째 投手 정우영의 7球째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左側 펜스를 훌쩍 넘겼다.

6回末 신민재의 볼넷과 盜壘等으로 만든 無死 3壘에서 한 點을 내준 샌디에이고는, 7回初無死 1,2壘 찬스에서 타티스 주니어의 適時打로 한 點을 더 보탰다.

8回까지 5-2의 리드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9回末 마무리投手로 고우석을 投入했다. 지난해까지 LG의 ‘클로저’로 活躍했고, 昨年韓國시리즈 優勝瞬間 마운드를 지켰던 고우석이 LG를 相對로 9回에 登板한 瞬間이었다.

고우석은 첫 打者 박해민에게 安打를 맞으며 不安하게 出發했다. 이어 金鉉宗을 相對로 헛스윙 三振을 솎아내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하지만 이어 登場한 代打 이재원에게 左側 담牆을 넘기는 홈런을 맞아 5-4로 쫓겼다.

더 以上의 失點은 없었다. 孫昊永을 相對로 풀카운트 끝에 三振을 잡은 고우석은 구본혁을 3壘手直線打로 잡고 競技를 마무리했다. 親庭팀 LG를 相對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올린 세이브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