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졌지만 잘 싸웠다…韓 野球代表팀, MLB 샌디에이고에 0-1 惜敗|東亞日報

졌지만 잘 싸웠다…韓 野球代表팀, MLB 샌디에이고에 0-1 惜敗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7日 22時 09分


코멘트

韓國 選拔 문동주, 2이닝 1失點
윤동희, 4打數 2安打로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김하성, 4打數 1安打

ⓒ뉴시스
졌지만 잘 싸운 競技였다. 韓國 野球 代表팀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對等한 勝負를 펼친 끝에 1點差로 惜敗했다.

류중일 監督이 이끄는 代表팀은 17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 샌디에이고와의 競技에서 0-1로 졌다.

이番 評價戰은 20~21日 고척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MLB 正規시즌 開幕 2連戰을 앞두고 열렸다. 다저스, 샌디에이고의 實戰 感覺을 위한 演習競技로, 代表팀은 이날 샌디에이고와 對決한 뒤 18日 다저스와 맞붙는다.

지난 15日 새벽 入國한 샌디에이고는 16日 고척돔 適應 訓鍊을 한 샌디에이고 選手團은 이날 韓國 代表팀과 評價戰으로 컨디션을 調律했다.

韓國 野球가 한창 世代交替 中인 가운데 韓國野球委員會(KBO)는 빅리거와 맞붙을 代表팀을 젊은 選手 爲主로 構成했다. 世界 最高의 選手들과 對決하며 經驗을 쌓으라는 意味였다.

류 監督은 샌디에이고, 다저스와의 競技 選拔 投手도 未來 에이스로 손꼽히는 문동주(한화 이글스), 곽빈(두산 베어스)로 落點했다.

샌디에이고에는 韓國人 빅리거 김하성, 고우석이 뛰고 있어 한層 눈길을 모았다.

류중일 代表팀 監督은 이날 競技를 앞두고 “이런 競技를 통해 어린 選手들이 自信感을 많이 갖게 될 것”이라며 “그래도 代表팀人 만큼 對等한 競技를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 代表팀은 샌디에이고와 팽팽하게 맞서며 司令塔을 흐뭇하게 했다.

韓國의 젊은 投手陣은 샌디에이고 打線에 1點만 내주며 宣傳했다.

代表팀 先發로 나선 문동주는 緊張感 탓인지 競技 始作 後 3連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以後 安定을 조금씩 되찾으며 2이닝 無安打 4볼넷 2脫三振 1失點을 記錄했다.

뒤이어 登板한 원태인(三星 라이온즈)李 2이닝을 3被安打 3脫三振 1볼넷 無失點으로 막았고, 新민혁(NC 다이노스)은 三振 2個를 솎아내며 2이닝을 無安打 無失點으로 틀어막았다.

정해영(KIA 타이거즈)은 1이닝 1被安打 無失點으로, 최준용(롯데 자이언츠)은 1이닝을 三者凡退로 끝냈다.

代表팀 打線은 得點하지는 못했지만, 샌디에이고(4個)보다 많은 5個의 安打를 때렸다.

特히 2番 打者로 選拔 出戰한 윤동희(롯데)는 4打數 2安打로 멀티히트를 作成했다. 문보경(LG)은 7回初 2壘打를 날렸다. 이날 代表팀의 唯一한 長打였다.

2024시즌 뒤 MLB에 挑戰하겠다고 宣言한 김혜성(키움)은 3打數 無安打로 競技를 마쳤다.

샌디에이고의 主戰 遊擊手 김하성은 5番 打者 遊擊手로 選拔 出戰해 4打數 1安打를 記錄했다.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선 3回末 2死 1壘에서 원태인을 相對로 中前 安打를 뽑아냈다.

正規시즌 開幕展을 準備하는 샌디에이고는 8名의 投手를 投入해 컨디션을 點檢했다. 選拔 登板한 조니 브리토는 2이닝 1被安打 4脫三振 1볼넷 無失點을 記錄했다.

2023시즌 뒤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고우석은 登板하지 않았다.

代表팀은 1回 샌디에이고에 先取點을 줬다.

選拔 문동주가 흔들리면서 3連續 볼넷을 내줬고, 샌디에이고는 安打를 하나도 치지 않고 無死 滿壘의 찬스를 잡았다.

문동주는 매니 마차도를 三振으로, 김하성을 遊擊手로 뜬공으로 處理했으나 繼續된 2死 滿壘에서 暴投를 던져 잰더 보가츠의 得點을 許容했다.

문동주는 駐릭슨 프로派에도 볼넷을 내줘 2死 滿壘 危機를 이어갔으나 루이스 캄푸사노를 헛스윙 三振으로 돌려세웠다.

以後 投手陣이 無失點 투구를 이어갔지만, 代表팀 打線은 좀처럼 挽回點을 내지 못했다.

2回初 문보경(LG 트윈스)의 볼넷과 盜壘, 최지훈(SSG 랜더스)의 進壘打로 2社 3壘를 만들었으나 得點으로 連結하지 못했고, 5回初에도 최지훈이 볼넷을 고른 뒤 暴投로 2壘까지 進壘했지만, 後續打가 터지지 않았다.

7回初에는 1死 走者 없는 狀況에서 문보경이 샌디에이고 右腕 에니엘 데로스 산토스를 相對로 左翼手 方面에 2壘打를 날렸다. 이날 京畿 代表팀의 첫 長打였다.

하지만 김주원(NC)李 1壘 땅볼로, 최지훈이 2壘 땅볼로 물러나 得點에 失敗했다.

代表팀은 9回初 MLB 最頂上級 마무리 投手인 로버트 수아레즈를 相對로 또 得點 機會를 일궜다.

先頭打者 노시환(韓貨)李 右前 安打를 쳤고, 문보경이 볼넷을 골라나가 無死 1, 2壘가 됐다.

그러나 마지막 攻擊에서도 得點은 나오지 않았다. 박성한(SSG)李 3壘 뜬공에 그쳤고, 최지훈의 2壘手 땅볼 때 1壘 走者 문보경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면서 競技는 그대로 끝났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