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2도움’ 孫興慜, 2競技連續골…토트넘, 빌라에 4-0 大勝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1日 00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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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攻擊포인트 20個 넘어서…14골 8도움
토트넘, 4位 아스톤 빌라 猛追擊…勝點 2點差

잉글랜드 프로蹴球 프리미어리그(EPL)의 孫興慜(토트넘)李 2競技連續으로 골을 터뜨리며 몰아치기를 豫告했다. 도움도 2個 곁들였다.

孫興慜은 10日午後 10時(韓國時間) 英國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23~2024 EPL 28라운드에서 先發로 出戰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4-0 大勝을 이끌었다.

2連勝을 거둔 5位 토트넘(16勝5無6敗勝點 53)은 4位 아스톤 빌라(勝點 55)와 맞對決에서 勝利하며 勝點差를 2로 바짝 좁혔다.

두 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進出 마지노線인 4位를 두고 熾烈하게 競爭中이다. 토트넘이 한 競技를 덜 치러 向後逆轉을 期待할 수 있다.

아스톤 빌라는 連勝行進을 3競技에서 마감했다.

孫興慜은 1골 2도움을 올리며 攻擊을 陣頭指揮했다. 順位競爭의 分水嶺에서 解決士다운 面貌를 誇示했다.

지난 3日 크리스털 팰리스와 競技에서 約 두 달餘 만에 골맛을 본 孫興慜은 2競技連續골로 14番째 得點을 申告했다. 도움도 2個를 보태며 8號를 記錄했다.

이番 시즌 리그에서 14골 8도움으로 攻擊포인트 20個를 突破했다.

두 시즌만의 리그 攻擊포인트 20個以上이다.

2019~2020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세 시즌 連續으로 리그 攻擊포인트 20個以上을 記錄했던 孫興慜은 지난 시즌 10골 6도움에 그쳤다.

황선홍 臨時司令塔이 이끄는 蹴球代表팀은 오는 21日과 26日泰國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2連戰을 치른다.

아시안컵 4强脫落의 아쉬움을 바꿀 수 있는 機會다. 11日午前國家代表名單發表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의 猛活躍이 黃監督의 期待感을 키웠다.

全般은 得點 없이 0-0으로 끝났다. 前方에 孤立되는 場面이 많았던 孫興慜은 눈에 띄지 않았다.

後半에 달라졌다.

토트넘은 後半 5分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均衡을 깼다.

손흥민의 도움 속에서 3分 만에 追加골이 터졌다. 相對失手로 逆襲機會를 잡은 孫興慜이 페널티박스에서 殺到하는 브레넌 존슨에게 밀어줘 追加골을 도왔다.

後半追加時間에는 直接 골 사냥에 나섰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오른쪽 側面에서 밀어준 땅볼 패스를 孫興慜이 오른발로 때려 아스톤 빌라의 골網을 剛하게 흔들었다.

孫興慜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티모 베르너의 골까지 도왔다. 1골 2도움과 함께 大勝을 完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