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아빠보다 일찍 PGA 進出할까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23日 03時 00分

金正薰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5歲 찰리 우즈, PGA舞臺 첫挑戰
데뷔 成功하면 아빠보다 1年 빨라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9)의 아들 찰리(15·寫眞)가 美國프로골프(PGA)투어 正規大會出戰에 挑戰한다.

PGA투어 事務局은 “찰리 우즈가 PGA투어 코그니前트 클래식 1次豫選에 出戰한다”고 22日 알렸다. 18홀 競技로 4個地域에서 나눠 열리는 1次豫選에선 各地域 25位以內에 들어야 다음 週 ‘月曜豫選’에 나갈 수 있다. 100名이 나서는 ‘月曜豫選’에선 4位以內의 成跡을 거둬야 코그니前트 클래식 本選進出權을 얻는다.

찰리는 아버지와 함께 PGA투어 이벤트 大會에 參加한 적이 있지만 투어 正規大會에 出戰한 적은 없다. 찰리가 코그니前트 클래식 本選進出에 成功하면 16歲에 PGA투어 正規大會에 처음 出戰했던 우즈보다 1年 빨리 PGA투어 舞臺를 밟게 된다. 코그니前트 클래식은 29日(現地時間)부터 나흘間美國 플로리다州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다.

金正薰記者 hun@donga.com

#골프 #타이거 우즈 #찰리 우즈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