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10個月 만에 PGA 舞臺 돌아온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9日 01時 40分

金正薰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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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日開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시즌 세番째 特級大會… 호스트 맡아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9·美國·寫眞)가 10個月 만에 美國프로골프(PGA)투어로 돌아온다.

우즈는 16日부터 美國 캘리포니아州 퍼시픽팰理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出戰한다. 이番大會는 시즌 세 番째 特級大會로 우즈가 호스트를 맡는다. 우즈는 “다음 週大會에 나설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우즈가 PGA투어 正規大會에 出戰하는 것은 지난해 4月 마스터스에서 棄權한 以後 10個月 만이다. 우즈는 이 大會棄權以後 오른쪽 발목 手術을 받아 治療와 再活에 專念했고, 지난해 12月 이벤트 大會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챔피언십에 出戰했다. 우즈는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을 마친 뒤 “運動을 熱心히 해 回復할 수 있었고, 이제는 걷고 뛸 수 있다”며 “그동안의 疑心을 떨쳐버릴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PGA투어 事務局은 홈페이지에 “2024年 일정하게 大會에 나서겠다는 우즈 計劃의 첫 단추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다. 이 大會는 우즈가 優勝하지 못한 몇 안 되는 大會中 하나지만, 大會場은 比較的平平한 散策路이고 우즈가 잘 아는 코스”라고 傳했다. 우즈는 이 大會에 4番參加했고, 共同 15位가 最高成跡이다.

金正薰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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