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號決勝行確率 68.8%…優勝確率은 33.4%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6日 1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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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優勝確率 1位…2位 이란·3位 카타르 順

64年 만의 아시안컵 優勝에 挑戰하는 클린스만湖의 決勝行確率은 68.8%라는 統計媒體分析이 나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이 이끄는 韓國蹴球代表팀은 7日午前 0時(韓國時間)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準決勝戰을 치른다.

이 競技에 이기면 이란-카타르 勝者와 大會決勝戰에서 만난다.

競技를 앞두고 6日蹴球統計專門媒體 옵打(Opta)는 韓國이 요르단을 꺾을 確率은 68.8%라고 分析했다.

延長 끝에 濠洲를 2-1 꺾은 지난 3日韓國의 決勝行確率은 처음에 69.6%였다.

이어 4强對陣이 完成된 5日에는 68.3%로 조금 낮아졌지만, 6日에는 68.8%로 다시 조금 上昇했다. 數値가 조금씩 바뀌었지만, 韓國의 壓勝은 變하지 않았다.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87位인 요르단은 韓國(23位)보다 客觀的인 戰力上 한 수 아래로 評價된다.

하지만 16强戰에서 이라크(3-2 勝), 8强戰에서 타지키스탄(1-0 勝)을 누르고 史上 첫 4强에 오르며 氣勢가 크게 올라와 있다.

또 組別리그 E組 2次戰에서 韓國과 만나 2-2로 비기는 等 만만치 않은 戰力을 자랑했다.

當時韓國은 1-2로 끌려가다 後半追加時間 황인범(즈베즈다)의 슈팅이 相對 자책골로 이어지며 어렵게 無勝負를 거뒀다.

그런데도 옵타는 韓國이 요르단을 이길 確率을 높게 내다봤다.

韓國이 優勝競爭者인 사우디아라비아, 濠洲를 連달아 잡고 올라온 反面 요르단은 比較的 쉬운 토너먼트를 通過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攻擊手 알리 올완과 守備手 살림 알 亞잘린이 타지키스탄展警告累積으로 韓國과 4强戰에 뛰지 못한다.

韓國도 核心守備手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警告累積으로 缺場하지만, 요르단도 電力漏水가 적지 않다.

옵타는 現時點韓國의 優勝確率을 全體 1位인 33.4%로 展望했다. 大會期間 내내 10% 안팎을 오가다가 4强에 오르면서 急上昇했다.

2位는 이란(30.4%), 3位는 카타르(27.2%), 4位는 요르단(8.9%)이다.

한便 옵타는 反對便準決勝에서 이란이 개최국 카타르를 이길 確率을 53.9%로 分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