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濠洲女子골프 빅 오픈 1R 共同 14位…윤이나는 下位圈

뉴스1
入力 2024年 2月 3日 21時 4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프로골퍼 신지애가 19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3.10.19. 뉴스1 — 프로골퍼 신지애가 19日京畿坡州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에서 열린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1라운드 1番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3.10.19. 뉴스1

女子 골프 베테랑 신지애(36·스리본드)가 濠洲女子프로골프(WPGA) 빅 오픈(總賞金 42萬濠洲달러) 첫날 上位圈을 記錄했다.

신지애는 1日濠洲 빅토리아州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 크리크 코스(파73)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버디 6個, 보기 4個로 2언더파 71打를 쳤다.

이로써 신지애는 先頭 캐리스 데이비드슨(7언더파 66打)에 5打 뒤진 共同 14位에 記錄했다.

베테랑 이일희(35·볼빅)와 윤민아(21·동부건설)도 신지애와 같은 順位에 나란히 했다.

신지애는 이 大會 2連霸를 노리고 있다. 지난해 2月 빅오픈에서 1年7個月 만에 프로 大會頂上에 오른 記憶이 있다.

特히 신지애는 2024 파리 올림픽 出戰을 노리고 있어 이 大會結果가 重要하다. 現在世界 15位에 올라 있는 신지애는 고진영(6位), 김효주(8位) 다음으로 韓國選手中 세 番째로 랭킹이 높다.

6月 마지막 週까지 이 랭킹을 지키면 파리 올림픽 出戰이 可能하다. 이 때문에 신지애는 上半期最大限 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아야 한다.

10番홀에서 出發한 신지애는 첫 두 個 홀에서 버디를 잡아 順航했다. 그러나 以後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記錄하며 打數를 더 줄이지는 못했다.

한便韓國女子프로골프(KLPGA) 懲戒滿了를 앞둔 윤이나(20·하이트진로)는 KLPGA 復歸前哨戰으로 이 大會에 나섰으나 4오버파 76打를 쳐 共同 61位로 밀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