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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最終戰 이글, ‘올해의 샌드웨지 샷’|東亞日報

양희영 LPGA 最終戰 이글, ‘올해의 샌드웨지 샷’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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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CME 챔피언십 13番홀
80야드 남기고 成功, 優勝까지
選定社AP “200萬 달러짜리 샷”

양희영(34·寫眞)이 지난달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最終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3番홀(파4)에서 보여 준 이글샷이 올해 最高의 샌드웨지 샷으로 뽑혔다.

AP는 올해 美國프로골프(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나온 클럽別 最高의 샷을 選定해 26日 發表했다. 양희영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3番홀에서 80야드를 남기고 58度 웨지로 친 두 番째 샷은 핀을 살짝 지나친 뒤 백스핀을 먹고 홀로 빨려 들어갔다. 熾烈한 先頭 다툼을 벌이던 양희영은 이 샷 한放으로 單숨에 雰圍氣를 바꾸면서 單獨 先頭로 뛰어오른 뒤 하타오카 螺絲(日本)를 제치고 優勝 트로피와 함께 賞金 200萬 달러(約 26億 원)를 거머쥐었다. 以前까지 韓國과 泰國 等에서만 LPGA투어 4勝을 記錄한 양희영이 美國 本土에서 거둔 첫 優勝이었다. AP는 양희영의 샌드웨지 샷을 두고 “200萬 달러의 價値가 있는 샷이었다”고 評價했다.

最高의 드라이버 샷으로는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가 3月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2라운드 18番홀(파4)에서 때린 티샷이 뽑혔다. 매킬로이는 375야드 거리의 이 홀에서 剛하면서도 正確한 티샷으로 공을 그린 1.2m 앞에 떨어뜨린 뒤 버디를 잡았다. 매킬로이가 7月 스코티시 오픈 最終 라운드 18番홀(파4)에서 날린 두 番째 샷은 ‘最高의 2番 아이언샷’으로 選定됐다. 2番 아이언으로 친 이 샷은 맞바람을 뚫고 200야드를 날아가 핀 3m 옆에 떨어졌다.

最高의 퍼트로는 닉 테일러(캐나다)가 6月 RBC 캐나다오픈에서 記錄한 22m 이글 퍼트가 選定됐다. 테일러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벌인 4次 延長戰에서 奇跡 같은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캐나다 選手로는 69年 만에 이 大會 頂上에 올랐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양희영 #lpga #最終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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