睥睨가스, PGA 버뮤다챔피언십 優勝…노승열 共同 72位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13日 10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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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算 5番째 優勝達成
2位 노렌, 첫 優勝霧散

카밀로 睥睨가스(콜롬비아)가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總賞金 650萬 달러)에서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睥睨가스는 13日(韓國時間)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大會最終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個로 6언더파 65打를 쳤다.

最終合計 24언더파 260打를 記錄한 睥睨가스는 2位에서 先頭로 올라서며 2014年 8月 윈덤 챔피언십 以後 9年 3個月 만에 優勝을 차지했다. 通算 5番째 PGA 투어 優勝컵과 優勝賞金 117萬 달러(約 15億5000萬원)를 받았다.

사흘 連續先頭를 지켰던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마지막 날 睥睨가스에 밀려 2打次 뒤진 2位(22언더파 262打)에 자리했다. 生涯 첫 PGA 투어 優勝達成에 失敗했다.

마티 슈미트(獨逸)가 共同 딱紙를 떼고 單獨 3位(21언더파 263打)로 大會를 마쳤고 칼 위안(中國)李 4位, 라이언 무어(美國)와 애덤 스콧(濠洲)李共同 5位를 마크했다.

3라운드까지 共同 54位를 記錄했던 노승열(지벤트)은 共同 72位로 大會를 마무리했다.

이날 버디 2個, 보기 4個를 묶어 2오버파 73打를 記錄했고 最終合計 5언더파 279打가 됐다.

이番大會前까지 페덱스컵 랭킹 168位였던 노승열은 랭킹을 끌어올려야 來年 PGA 투어 出戰權確保가 可能하다. 하지만 낮은 順位로 大會를 마감하면서 順位가 172位로 떨어졌다.

페덱스컵 랭킹 125位까지 다음 시즌 시드를 받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