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子籠球 우리銀行·KB, 박신자컵 2連勝疾走

뉴스1
入力 2023年 8月 27日 2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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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7일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2023 박신자컵 2연승을 질주했다. (WKBL 제공) — 女子프로籠球牙山 우리은행이 27日龍仁 삼성생명을 꺾고 2023 박신자컵 2連勝을 疾走했다. (WKBL 提供)

女子프로籠球(WKBL) 디펜딩 챔피언 牙山 우리은행과 淸州 KB가 2023 박신자컵에서 나란히 2連勝을 달렸다.

우리銀行은 27日忠北淸州體育館에서 열린 大會組別리그 A組 2次戰에서 龍仁 삼성생명에 75-67로 이겼다.

前날 1次戰에서 2次延長血鬪 끝에 토요타 안텔롭스를 93-90으로 制壓했던 우리銀行은 2連勝을 疾走, A組單獨先頭에 올랐다.

反面三星生命은 大會 첫 競技를 敗北로 始作했다.

우리銀行은 朴志玹이 28點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移籍生 유승희와 베테랑 김단비度各各 17點, 14點을 보태며 勝利에 一助했다.

우리은행은 4쿼터 初盤 58-56으로 僅少하게 앞선 狀況에서 나윤정과 유승희가 連이어 3點슛을 넣어 勝機를 잡았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7일 부천 하나원큐를 이기고 2023 박신자컵 2연승을 질주했다. (WKBL 제공) — 女子프로籠球淸州 KB가 27日富川 하나원큐를 이기고 2023 박신자컵 2連勝을 疾走했다. (WKBL 提供)

KB도 富川 하나원큐를 61-53으로 制壓하고 2連勝, B組單獨 1位를 차지했다.

國家代表 센터 박지수는 26點 14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記錄, 팀 勝利를 이끌었다.

하나원큐는 3點슛 24個를 試圖해 3個만 성공시키는 等外郭砲亂調를 보였다. 看板 신지현(13點)은 필드골 成功率 26.3%에 그쳤다.

日本 팀들은 나란히 勝利를 챙겼다.

A組의 토요타는 仁川 신한은행을 98-50, 38點次大勝을 거뒀다. B組의 에네오스 선플라워즈 亦是釜山 BNK를 82-77로 꺾었다.

토요타와 에네오스는 나란히 1勝1敗를 記錄했다.

2015年創設된 박신자컵은 올해엔 海外 팀 包含 4個國 10個 팀이 出戰하는 歷代最大規模로 열렸다.

우리은행과 三星生命, 新韓銀行, 토요타, 벤디고(濠洲)와 A組에 묶였다. KB와 하나원큐, BNK, 에네오스, 필리핀 代表팀이 B組에 編成됐다.

10個 팀은 各組에서 풀리그를 치른다. 以後各組 1, 2位等 4個 팀이 4强 토너먼트에 올라 優勝팀을 가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