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上 이겨낸 김주형 디오픈 共同 2位…韓國人歷代最高成跡達成

뉴스1
入力 2023年 7月 24日 10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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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골프의 神聖 김주형(21?나이키)李最高의 權威를 자랑하는 디오픈에서 共同 2位를 차지했다. 歷代韓國選手中最高成跡이다.

김주형은 24日(韓國時間) 英國 위럴의 로열 리버풀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린 第 151回 디오픈 챔피언十(總賞金 1650萬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4個, 보기 2個를 묶어 4언더파 67打를 쳤다.

最終合計 7언더파 277打를 記錄한 김주형은 욘 람(스페인), 제이슨 데이(濠洲), 세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共同 2位를 記錄했다. 13언더파 271打로 優勝을 차지한 브라이언 하먼(미국)과는 6打差.

이로써 김주형은 韓國選手 디오픈 歷代最高成跡을 達成했다. 從前韓國選手中 디오픈 最高成跡은 2007年崔京周(53?SK텔레콤)가 記錄한 8位였다.

또한 김주형 個人的으로 메이저 大會最高成跡을 냈다. 김주형의 메이저 大會最高成跡은 US 오픈에서 記錄한 共同 8位다.

特히 김주형은 大會 1라운드를 마친 뒤 宿所에서 발목을 다친 狀態에도 不拘하고 共同 2位를 記錄, 意味를 더했다.

3라운드까지 共同 11位로 宣傳하던 김주형은 이날 1, 2番홀(以上 파4)에서 連續 보기에 그치며 흔들리는 듯 했다.

하지만 김주형은 더 以上失手를 犯하지 않았다. 4番홀(파4)에서 버디에 成功하더니 5番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雰圍氣를 바꿨다. 이어 9番홀(파3)에서도 한 打를 더 줄였다.

以後 김주형은 安定的으로 競技를 運營하면서 打數를 줄여나갔다. 그는 11番홀(파4)에서 버디를 記錄하고 15番홀(파5)에서도 한 打를 줄이며 共同 2位로 大會를 마쳤다.

優勝은 하먼의 차지였다. 하먼은 마지막날 1打를 더 줄이며 最終合計 13언더파로 2位 그룹을 餘裕 있게 제치고 頂上에 올랐다.

올해로 PGA 투어 12年次인 하먼은 通算 3勝을 메이저 大會優勝으로 裝飾했다. 앞서 하먼은 2014年 존디어 클래식, 2017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優勝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임성재(25?CJ大韓通運)는 1언더파 283打로 共同 20位, 안병훈(32?CJ大韓通運)은 이븐파로 共同 23位를 마크했다.

世界 1位 스코티 셰플러(美國)는 이븐파로 안병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9年 만에 메이저 優勝에 挑戰했던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는 合計 6언더파 278打로 共同 6位로 大會를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