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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빚은 페블비치 코스, 女神 드라마 첫선|東亞日報

神이 빚은 페블비치 코스, 女神 드라마 첫선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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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女子오픈에 처음으로 門 열어
‘가장 아름다운 코스’ 단골 1位
고진영, 한 週 빨리 到着해 準備
“여기서 競技하다니… 난 運 좋아”

‘세상에서 가장 짧고 아름다운 파3홀’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7번홀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107야드밖에
 되지 않는 이 홀은 세상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파3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바람이 없는 날에는 웨지로 그린 공략이 
가능하지만 강풍이 부는 날에는 롱 아이언을 잡아야 할 수도 있다. 페블비치=AP 뉴시스
‘世上에서 가장 짧고 아름다운 파3홀’ US女子오픈에 出戰하는 選手들이 6日 美國 캘리포니아州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7番홀에서 練習 라운드를 하고 있다. 107야드밖에 되지 않는 이 홀은 世上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파3홀이라는 評價를 받는다. 바람이 없는 날에는 웨지로 그린 攻掠이 可能하지만 强風이 부는 날에는 롱 아이언을 잡아야 할 수도 있다. 페블비치=AP 뉴시스
“페블비치에서 競技를 할 수 있다니 꽤 괜찮은 人生이다. 世上에서 가장 運이 좋은 選手라고 생각한다.”

女子 골프 歷代 最長인 累積 160週 동안 世界랭킹 1位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大會 US女子오픈 開幕을 하루 앞둔 5日 公式 記者會見에서 이렇게 말했다.

LPGA투어에서 뛰는 選手들은 大會가 열리는 週 月曜日에 大槪 代會長으로 移動한다. 그런데 고진영은 한 週 먼저 到着했다. 理由는 單 하나. 올해 US女子오픈이 열리는 곳이 美國 캘리포니아州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1)이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이 코스에 對한 많은 歷史的인 일들에 對해 듣고, 2000年 타이거 우즈가 US오픈에서 優勝하는 것도 봤다”며 “페블비치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일찍 오지 않았을 것이다. 景致도 즐기고 이 一帶에서 有名한 굴도 먹고 싶어 일찍 왔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의 太平洋 沿岸에 있는 페블비치는 美國 媒體 골프다이제스트가 選定하는 美國 100代 퍼블릭 코스에 단골 1位로 꼽히는 골프場이다. ‘全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神이 만든 코스’ 等으로 불린다.

1919年 開場한 페블비치는 100年이 넘는 歷史를 자랑한다. 1972年을 始作으로 美國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大會 US오픈이 6番, 또 다른 메이저大會 PGA챔피언십도 1977年 한 次例 열렸다. 1947年부터는 프로 選手와 스포츠 스타, 演藝人 等이 함께 出戰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度 열리고 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US女子오픈을 開催하며 女子 選手들에게도 門을 열었다. 全 世界 수많은 골프場을 다니며 競技를 치렀던 女子 選手들 大部分이 페블비치 코스를 처음 밟았다. 朴城炫과 박민지 等 韓國 選手들은 勿論이고 外國 選手들도 練習 라운드를 돌며 이곳저곳에서 記念寫眞을 남기고 있다. 2035年과 2040年, 2048年 US女子오픈度 이곳에서 열린다. 올해 大會 總賞金은 歷代 最多인 1100萬 달러(藥 143億 원)로 昨年보다 100萬 달러가 늘었다.

페블비치는 大衆第 골프場이어서 平素엔 一般人도 돈만 내면 利用할 수 있지만 費用이 만만치 않다. 그린피만 625달러(藥 81萬 원)이고, 카트費는 55달러(藥 7萬 원)다. 캐디를 同伴하면 150달러(藥 20萬 원) 안팎을 더 내야 한다. 가장 아름다운 골프場인 同時에 가장 비싼 골프場 中 하나로 꼽히는 理由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us女子오픈 #페블비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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