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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番째 메이저 優勝 挑戰… 전인지는 2連霸 노려|동아일보

고진영, 3番째 메이저 優勝 挑戰… 전인지는 2連霸 노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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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 PGA 챔피언십 來日 開幕
김세영 朴城炫 等 韓 17名 出戰
고, 158週 世界1位 ‘오초아와 타이’
來週 랭킹 發表때 ‘新記錄’ 有力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22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다음 주까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새로 쓴다. 아래쪽 사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의 스윙 모습. 전인지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만 3차례 우승한 ‘메이저 퀸’이다. 동아일보 DB
女子 골프 世界 랭킹 1位 고진영이 22日 開幕하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에서 通算 3番째 메이저 大會 優勝에 挑戰한다. 고진영은 다음 週까지 世界 랭킹 1位 자리를 지키면 女子 골프 世界 랭킹 最長 期間 1位 記錄을 새로 쓴다. 아래쪽 寫眞은 지난해 이 大會에서 優勝한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의 스윙 모습. 전인지는 LPGA투어 메이저大會에서만 3次例 優勝한 ‘메이저 퀸’이다. 東亞日報 DB
女子 골프 世界 랭킹 1位 고진영이 22日부터 나흘間 美國 뉴저지州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에서 새 歷史에 挑戰한다. 女子 골프 世界 랭킹 最長 期間 1位 타이틀이다.

고진영은 20日 發表된 世界 랭킹에서 4週 連續 1位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고진영은 個人 通算 158週間 1位를 維持하며 ‘골프 女帝’로 君臨했던 로레나 오초아(隱退·멕시코)의 記錄과 타이를 이뤘다. 女子 골프 世界 랭킹은 2006年 처음 導入됐는데 오초아는 이듬해인 2007年 4月부터 2010年 5月까지 158週 連續 頂上을 지켰다.

고진영의 世界 랭킹 1位는 只今이 個人 5番째다. 2019年 4月 처음 世界 1位가 된 고진영은 12週 동안 1位 자리를 지켰다. 같은 해 7月 다시 1位로 올라선 뒤엔 100週 동안 頂上에 머물렀다. 以後 2021年 10∼11月(2週), 2022年 1∼10月(39週) 다시 1位를 維持했다. 손목 負傷 等으로 苦戰하던 고진영은 올해 3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5月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에서 優勝하며 다시 1位로 올라섰다.

고진영이 1位였던 2020年 3月부터 5月까지 9週間 LPGA투어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擴散 餘波로 大會를 열지 않았다. 하지만 LPGA투어는 이 期間까지 包含해 “고진영이 오초아의 記錄과 타이를 이뤘다”고 公式 發表했다. 이 部門 3位는 뉴질랜드 僑胞 리디아 고(125주)다.

고진영은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이 끝난 뒤 다음 週 世界 랭킹 發表 때 오초아를 넘어설 可能性이 높다. 世界 2位 넬리 코르다(美國)가 허리 負傷으로 最近 한 달間 투어에 參加하지 못하면서 두 選手의 隔差가 꽤 벌어졌기 때문이다. 20日 現在 고진영의 世界 랭킹 平均 포인트는 8.28點, 코르다는 7.60點이다. 最近 快調의 샷 感覺을 뽐내고 있는 고진영은 이番 大會 優勝 候補로 꼽힌다. LPGA투어에서 15勝을 거둔 고진영은 메이저 大會에서 두 次例 優勝했다.

이番 大會에는 김세영, 朴城炫, 김아림, 지은희 等 모두 17名의 韓國 選手가 出戰한다. 가장 注目받는 選手는 ‘메이저 퀸’ 전인지다. 지난해 이 大會 頂上에 오른 전인지는 LPGA투어에서 거둔 4勝 가운데 3勝을 메이저 大會에서 따냈다. 2015年 US女子오픈과 2016年 에비앙 챔피언십, 지난해 이 大會에서 優勝한 전인지가 올해 8月 英國에서 열리는 AIG 女子오픈까지 制霸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한다. 전인지는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도 메이저 3勝을 거뒀고, 日本에서도 메이저 2勝을 따내는 等 메이저 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거뒀다.

다만 올해는 허리 痛症으로 多少 不振한 便이다. 올해 8個 大會에 出戰한 전인지는 한 番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지난週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컷 탈락했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언제든 優勝 競爭에 뛰어들 수 있는 技倆을 갖추고 있다. 전인지의 올해 最高 成跡은 4月 열린 메이저 大會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記錄한 共同 18位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女子 pga 챔피언십 #來日 開幕 #고진영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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