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시즌 2番째 톱10 霧散…멕시코 오픈 共同 24位

뉴스1
入力 2023年 5月 1日 08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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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김성현(25·新韓金融그룹)의 올 시즌 두 番째 톱10이 霧散됐다.

김성현은 1日(韓國時間) 멕시코 바야르他意緋緞打 바야르打(파71?745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멕시코 오픈(總賞金 770萬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4個, 보기 1個를 묶어 3언더파 68打를 쳤다.

이로써 김성현은 10언더파 274打로 윌 고든, 케빈 車펠(以上美國),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等과 共同 24位를 마크했다.

지난해 10月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共同 4位)에 이어 시즌 두 番째 톱10을 노렸던 김성현은 13언더파를 記錄한 共同 10位 그룹에 3打 뒤졌다.

김성현은 6番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打數를 줄였다. 10番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後半精巧한 샷을 자랑했다.

김성현은 14番홀(파5)에서 버디를 記錄한 뒤 15番홀과 16番홀(以上 파4)에서 連續 버디에 成功하며 10언더파로 大會를 마쳤다.

김성현과 함께 出戰한 안병훈(32·CJ大韓通運)은 最終合計 8언더파 276打로 共同 33位, 노승열(32·지벤트)은 6언더파 278打로 共同 46位에 자리했다.

優勝은 토니 피나우(美國)가 차지했다. 피나우는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5個 잡아내며 5언더파 66打를 쳤다. 最終合計 24언더파 260打를 記錄한 피나우는 2位 욘 람(스페인?21언더파 263打)을 따돌리고 頂上에 올랐다.

이로써 피나우는 지난해 이 大會에서 람에 밀려 2位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냈다.

지난해 11月 휴스턴오픈 以後約 6個月 만에 優勝을 차지한 피나우는 올 시즌 2勝, PGA 투어 通算 6勝을 達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