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優勝’ 조우영 “코리아챔피언십 目標는 컷 通過”

뉴시스
入力 2023年 4月 26日 16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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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프로골프(KPGA)투어 골프존 오픈 in 濟州에서 아마추어 身分으로 優勝을 차지한 조우영(22)이 이番週 코리아 챔피언십 大會를 앞두고 謙遜한 態度를 보였다.

조우영은 26日仁川松島所在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코리아 챔피언십 事前記者會見에서 “豫想치 못한 優勝으로 이番大會에 나오게 돼 榮光”이라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狀況에서 KPGA 코리안투어 選手들 그리고 DP월드투어 選手들과 같이 實力이 뛰어난 選手들과 競爭을 할 수 있게 돼 幸福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大會에 正말 나오고 싶었는데 出戰할 수 있게 돼 幸福하다”며 “事實 지난주 濟州島에서 바람과 많이 싸웠다. 그러다보니 再整備할 수 있는 時間이 必要하긴 했는데 그래도 본 大會서 내가 갖고 있는 技倆을 最大限發揮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은 “지난週優勝한 大會 코스인 골프존 카운티 오라는 初等學校 때부터 여러 番京畿했던 코스라 코스 攻略法을 잘 알고 있지만 잭 니클라우스 GCK에서 大會經驗은 別로 없다”며 “워낙 難度가 높은 곳이기도 하고 바람을 잘 利用하는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 이番大會目標는 컷 通過다. 컷 通過를 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覺悟를 다졌다.

그러면서 “優勝했다고 달라진 것은 없다. 오직 항저우 아시안게임 金메달이 目標”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前까지는 機會가 된다면 KPGA 코리안투어 大會에 나서면서 技倆을 끌어올리고 싶다. 또한 海外투어도 經驗해보고 싶다. 國內와 다른 環境와 잔디에 適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