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孫興慜, 亞 最初 EPL 100골… “하늘의 外할아버지께 바칩니다”|동아일보

孫興慜, 亞 最初 EPL 100골… “하늘의 外할아버지께 바칩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4月 10日 03時 00分


코멘트

[孫興慜 EPL 100골]
브라이턴展 감아차기 리그 7號골
‘찰칵’ 代身 하늘 가르키는 세리머니
外信들도 “孫은 傳說” 稱讚 릴레이
4골 더 넣으면 通算順位 호날두 追越




니가 해냈다 亞 첫 EPL 100골


孫興慜(31·토트넘)李 世界 最高 레벨의 蹴球 舞臺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또 하나의 歷史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 아시아 選手 最初로 得點王을 차지한 데 이어 이番엔 아시아 選手로는 처음 通算 100골을 記錄했다.

손흥민은 8日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EPL 안房競技 前半 10分 相對 페널티 地域 왼쪽 앞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뚫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番 시즌 리그 7號 골이자 通算 100番째 得點이었다. 이 골로 孫興慜은 EPL에서 아시아 選手 最初이자 歷代 34番째로 세 자릿數 得點을 記錄했다. 또 通算 100골-50도움을 作成한 歷代 19番째 選手로 이름을 올렸다. 孫興慜은 앞으로 3골을 더 보태면 EPL 236競技에서 通算 103골(32位)을 記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競技 後 손흥민은 “그동안 꿈꿔온 일이다. 많은 팬분들이 (100號 골을) 엄청나게 기다리셨을 텐데 조금 늦게 傳達해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다”며 “많은 팬이 應援해 주셔서 이런 엄청난 業績을 이룰 수 있었지 않나 싶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2日 노팅엄과의 競技에서 99號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以後 사우샘프턴(3月 19日), 에버턴(4月 4日)戰에서는 得點砲를 稼動하지 못했었다. 손흥민은 “아시아 選手 最初로 EPL 100골을 達成하게 돼 自負心을 느낀다. 내가 100골을 넣었다는 건 韓國에서 成長하고 있는 有望株 누구든 할 수 있다는 意味이기도 하다”며 “指導者, 同僚 等 모든 분들께 感謝드린다”는 글을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英國 BBC는 손흥민의 EPL 通算 100號 골 消息을 다루면서 “孫興慜은 論爭의 餘地 없이 아시아 蹴球 選手 가운데 最初의 글로벌 슈퍼스타”라고 傳했다. EPL도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스타 孫興慜이 아시아 選手 最初로 100番째 골을 넣으면서 歷史를 만들었다”고 했다. EPL은 100號 골이 터진 後 公式 소셜미디어에 손흥민의 寫眞과 함께 韓國語로 ‘祝賀합니다. 孫興慜 選手!’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英國 媒體 ‘더선’은 “지난 시즌 得點王 出身 孫興慜이 리그 7골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通算 100골을 達成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傳說”이라고 評價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8일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 전반 10분만에 이날 선제골이자 EPL 통산 100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 대신 검지를 세운 손을 들어 올리며 하늘을 쳐다봤다. 최근 별세한 외할아버지에게 바치는 골 세리머니였다. 토트넘은 2-1로 이겼다. 런던=AP 뉴시스
토트넘의 孫興慜(왼쪽)李 8日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房競技 前半 10分만에 이날 선제골이자 EPL 通算 100號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孫興慜은 自身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 代身 검指를 세운 손을 들어 올리며 하늘을 쳐다봤다. 最近 別世한 外할아버지에게 바치는 골 세리머니였다. 토트넘은 2-1로 이겼다. 런던=AP 뉴시스
獨逸 분데스리가에서 뛰다 2015年 8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 舞臺를 밟은 孫興慜은 여덟 시즌 260競技 만에 100골을 채웠다. EPL 歷代 得點 順位에서는 맷 러티시에이(잉글랜드·隱退)와 함께 共同 33位다. EPL 通算 最多 得點 1位는 441競技에서 260골을 넣은 앨런 시어러(隱退)다. 아시아 國家 選手로는 박지성(隱退)李 154競技 19골, 奇誠庸(서울)李 187競技 15골, 日本의 오카자키 신지(신트트라위던)가 114競技 14골, 이청용(蔚山)李 105競技 8골로 2∼5位에 올라 있다. 오세아니아蹴球聯盟에서 아시아蹴球聯盟으로 옮긴 濠洲의 마크 飛頭카(隱退)가 240競技 92골을 記錄했다.

손흥민은 이날 100號 골을 터뜨린 뒤 自身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代身 검指를 세운 오른손을 들어 올리며 하늘을 바라봤다. 이달 1日 돌아가신 外할아버지에게 바치는 골 세리머니였다. 손흥민은 “(100號 골 達成) 瞬間 팬들을 包含해 많은 분들이 생각났지만 지난週에 外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가장 많이 생각났던 것 같다”며 울먹였다. 孫興慜은 100號 골을 “外할아버지에게 바친다”고 했다.

이날 孫興慜은 日本人 미드필더 美토마 가오루(26·브라이턴)와의 韓日 골게터 맞對決에서도 勝利했다. 미토마는 이番 시즌 EPL에 데뷔했지만 前날까지 손흥민보다 한 골이 많은 리그 7골을 記錄 中이었다. 特히 토트넘과의 競技 前까지 5競技 連續 攻擊포인트(2골 3도움)를 올리면서 競技力이 上昇 曲線을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토트넘을 相對로는 有效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蹴球 統計 사이트 後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評點 7.2, 미토마에게는 6.0을 줬다.

5位 토트넘은 브라이턴을 2-1로 꺾고 勝點을 53(16勝 5無 9敗)으로 늘리면서 한 競技를 덜 치른 4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勝點 56)와의 隔差를 좁혔다. EPL에서는 4位까지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孫興慜 #epl 100골 #最初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