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전인지, 1年 만에 KLPGA 舞臺出擊

뉴시스
入力 2022年 9月 13日 13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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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28)가 KB金融 스타챔피언십(總賞金 12億원·優勝賞金 2億1600萬원)에 挑戰狀을 던진다.

大會는 오는 15日부터 나흘間京畿道利川市 블랙스톤 利川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KB金融 스타챔피언십에는 올해 LPGA 투어 메이저 大會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3年 8個月 만에 優勝하며 復活을 알린 전인지가 出戰한다.

전인지는 “1年 만에 國內大會에 出戰하는데 스폰서에서 主催하는 大會祈禱 하고 오랜만에 코스에서 國內 갤러리와 함께 競技할 생각에 무척 설렌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어 “이番大會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中이다. 이 코스와 잘 맞는 便은 아니지만, 優勝으로 이어지려면 4日동안 골고루 잘 쳐야 한다는 것은 모든 코스가 같다. 最善을 다해서 優勝까지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디펜딩챔피언 張하나(30)는 2連霸에 挑戰한다.

KLPGA 투어에서 通算 15勝을 收穫한 장하나는 每年 꾸준한 成跡을 거둬다. 하지만 올해는 19個大會에 參加해 9個大會에서만 컷 通過를 하는 等不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하나는 “最近 샷感이 좋지 않아서 成跡이 繼續 안 나온다. 練習은 正말 熱心히 하고 있다. 連休에도 名節當日만 쉬고 繼續練習을 했다”고 說明했다.

장하나는 “이 大會 코스는 戰場이 긴 便이고 페어웨이도 좁다. 球質을 자유롭게 驅使하는 便이라 똑바로 치는 것보다는 코스 特性에 맞게 티샷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練習은 正말 많이 했지만 또 코스에 올라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繼續해서 最善을 다하겠다. 이番大會가 不振에서 벗어나는 轉換點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이저 大會에서만 4勝記錄을 가지고 있는 張하나가 이番大會에서 優勝하면 메이저大會 5勝記錄을 保有한 신지애와 共同 2位에 오르게 된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낸 黃精米(23)는 다시 한 番優勝에 挑戰한다.

黃精米는 “한 週 쉬면서 아쉬운 部分을 集中的으로 訓鍊했고, 筋力을 키우면서 體力的으로도 많이 補完했다. 平素에 어려운 코스를 좋아하는데 이 코스는 恒常 어려웠던 것으로 記憶한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도 難度가 높기 때문에 좋은 成跡을 期待하고 있다”며 “最近自信感이 올라와서 톱10을 目標로 最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覺悟를 보였다.

시즌 多勝者人 박민지(24), 조아연(22)은 시즌 3勝을 노리고 있으며, 유해란(21)과 박지영(26), 지한솔(26), 임희정(22), 정윤지(22) 等도 優勝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타이틀 競爭도 뜨거워질 展望이다.

上半期에 賞金順位獨走體制를 만들었던 박민지의 뒤를 유해란과 박지영이 猛追擊하고 있다. 賞金順位 2位인 유해란과 3位인 박지영의 賞金隔差도 約 850萬원으로 크지 않다.

對象포인트 部門은 유해란이 1位를 지키고 있지만 메이저 大會는 優勝者에게 주어지는 포인트가 一般大會보다 크기 때문에 2位인 박지영에게는 이番大會가 포인트 隔差를 줄일 絶好의 機會다.

新人賞 포인트 또한 1位 이예원(19)의 뒤를 마다솜(23), 고지우(20) 等이 追擊하고 있어 新人들의 對決도 注目받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