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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 韓國柔道 10年 責任질 ‘20歲 怪物’|東亞日報

이준환, 韓國柔道 10年 責任질 ‘20歲 怪物’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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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그랜드슬램 도쿄 銅메달 꺾어… 이달 初 國際大會 데뷔 뒤 2冠王
3回轉線 올림픽 챔피언 누르기도… 高校땐 66kg-無制限級 同時 優勝도

이준환(오른쪽)이 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그랜드슬램 남자 81kg급 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샤밀 보르차시빌리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출처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이준환(오른쪽)李 25日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國際柔道聯盟(IJF) 그랜드슬램 男子 81kg級 決勝에서 오스트리아의 샤밀 보르此時빌리를 업어치기 折半勝으로 누르고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寫眞 出處 國際柔道聯盟 홈페이지

韓國 柔道의 ‘神聖(新星)’ 이준환(20·용인대·寫眞)이 지난해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連破하며 國際柔道聯盟(IJF) 그랜드슬램 大會 頂上에 올랐다. 이준환은 國內 誘導系에서 ‘10年에 한 番 나올 程度의 選手’라는 評價를 받고 있다.

이준환은 25日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男子 81kg級 決勝戰에서 오스트리아의 샤밀 보르車詩빌리(27)를 업어치기 折半勝으로 꺾고 優勝했다. 보르車詩빌리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銅메달을 땄다. 이준환은 競技 終了 3分 3秒를 남기고 오른쪽 어깨로 相對 選手를 매트에 눕혀 折半을 따냈다. 앞서 3回戰 競技에서는 도쿄 올림픽 金메달리스트인 日本의 나加勢 다카노리(28)를 업어치기 折半勝으로 눌렀다. IJF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준환의 이番 大會 金메달 消息을 傳하면서 “매우 빠르다. 自身의 이름이 紹介되기도 前에 한판勝을 거둘 수 있을 選手”라며 이준환을 ‘韓國의 번개’라고 紹介했다.

이준환은 이달 3∼5日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그랜드슬램을 통해 國際大會 시니어 舞臺 데뷔戰을 치렀는데 곧바로 優勝을 차지하면서 ‘亦是 이준환’이라는 評價를 받았다. 이준환은 3月 열린 國家代表 選拔戰에서 豫選부터 決勝까지 6競技를 치렀는데 反則勝을 거둔 32强戰을 빼고는 모두 한판勝으로 裝飾했다.

이준환은 初等學校 5學年 때 아버지의 勸誘로 誘導를 始作했다. 初等學校 6學年 때 出戰한 全國大會에서는 모든 競技를 한판勝으로 裝飾하며 優勝했다. 主特技는 소매들어 업어치기다. 이준환의 이 技術에 걸리면 100kg이 넘는 巨軀度 빠져나가기 힘들다는 게 同僚 選手들의 評價다. 實際 이준환은 2019年 高校聯盟戰 當時 自身의 體級人 66kg級뿐 아니라 無制限級에도 出戰했는데 100kg이 넘는 相對들을 꺾고 優勝했다.

男子 81kg級은 韓國 柔道에서 한동안 注目받지 못한 體級이었다. 김재범이 2012年 런던 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목에 건 以後로 이 體級에서는 國際大會에서 競爭力이 있는 選手가 나오지 않았다. 韓國 誘導系가 이준환의 活躍을 特히 반기는 理由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이준환 #誘導 #몽골 그랜드슬램 도쿄 銅메달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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