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對好守備에 막힌 박효준, 컵스戰 4打數無安打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2日 13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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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李相對好守備에 막혀 無安打에 그쳤다.

박효준은 22日(韓國時間) 美國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競技에 9番打者兼 2窶籔로 先發出戰해 4打數無安打를 記錄했다.

前날 컵스戰에 이어 이틀 連續無安打에 그친 박효준의 시즌 打率은 0.240에서 0.207(29打數 6安打)로 떨어졌다.

相對好守備에 막힌 것이 아쉬웠다.

2回末 첫 打席에서 헛스윙 三振으로 돌아선 박효준은 4回末 1死走者 없는 狀況에서 2壘 땅볼로 물러났다.

박효준은 相對選拔 맷 스워머를 相對로 2壘方面에 느린 打毬를 날린 뒤 1壘로 全力疾走했다. 處理하기 까다로운 打毬였지만 컵스 2窶籔 안드렐톤 시몬스는 몸을 날려 잡아낸 뒤 1壘로 正確하게 送球하는 好守備를 선보였다. 박효준은 비디오 判讀 끝에 아웃됐다.

팀이 7-1로 달아난 6回末 1死走者 없는 狀況에 세 番째 打席을 맞은 박효준은 外野 왼쪽 담牆을 向하는 큼지막한 打毬를 때려냈다. 그러나 컵스 左翼手 넬슨 벨라스케스가 펄쩍 뛰어 잡아냈고, 外野 뜬공이 됐다.

박효준은 8回末 헛스윙 三振을 當했다.

피츠버그는 컵스를 7-1로 制壓하고 3連勝을 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