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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打差 뒤집은 토머스, PGA챔피언십 頂上에|동아일보

7打差 뒤집은 토머스, PGA챔피언십 頂上에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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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29·美國·寫眞)가 7打 次 劣勢를 克服하고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PGA 챔피언십에서 5年 만에 頂上에 올랐다.

토머스는 23日 美國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5個, 보기 2個로 3打를 줄이며 最終 合計 5언더파 275打를 記錄했다. 토머스는 윌 잴러토리스(26·美國)와의 延長戰에서 勝利하며 優勝 賞金 270萬 달러(藥 34億2000萬 원)를 거머쥐었다. 토머스는 生涯 두 番의 메이저大會 優勝을 PGA 챔피언십에서 達成했다. PGA투어 通算 15番째 頂上이다. 토머스는 世界랭킹 9位에서 5位로 跳躍했다.

奇跡과도 같은 優勝이었다. 토머스는 3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쳐 中間 合計 2언더파 208打로 先頭 미토 페레이라(27·칠레)와 7打 次 共同 7位였다. 4라운드에서도 全般 9個 홀서 버디 2個, 보기 2個로 打數를 줄이지 못했다. 大逆轉劇은 約 20m 距離의 버디 퍼팅에 成功한 後半 11番홀(파3)부터 始作됐다. 12番홀(파4)에서도 5.4m 버디를 따내며 이 홀까지 3打를 잃은 페레이라와 瞬息間에 2打 差로 좁혔다. 17番홀(파4)에서도 버디를 追加하며 페레이라를 1打 差로 追擊했다. 토머스는 18番홀(파4)에서 約 4m 버디 퍼팅을 놓치며 페레이라와 桐 打를 이루진 못했다. 그러나 페레이라가 18番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罰打를 받는 等 더블보기를 하면서 무너졌고 토머스는 이날 버디 3個와 보기 4個로 1오버파를 친 잴러토리스와 延長 勝負에 突入했다.

토머스는 세 홀(13, 17, 18番홀) 合計 서든데스로 치러진 延長戰에서 13番홀(파5), 17番홀에서 連續 버디를 따내며 17番홀에서 한 打만을 줄인 잴러토리스보다 앞서 나갔다. 18番홀에서 잴러토리스는 버디를 놓쳤고 토머스가 파를 하면서 勝負에 마침標를 찍었다. 토머스의 7打 次 逆轉 優勝은 메이저大會 最終 라운드에서 나온 歷代 共同 3位 記錄이다. 1956年 마스터스에서 잭 버크 주니어가 8打 次, 1999年 디 오픈에서 폴 로리가 10打 車를 뒤집었다.

토머스는 “奇異한 날이다. 日曜日에 섕크(임팩트 時 공이 페이스가 아닌 샤프트 接合 部分 等에 맞아 엉뚱한 方向으로 날아가는 것)를 내고도 優勝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經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6番홀(파3)에서 섕크를 내 보기를 하는 等 多少 起伏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南美 選手 最初 PGA 챔피언십 優勝이자 自身의 첫 투어 優勝에 挑戰했던 페레이라는 最終 合計 4언더파 276打로 共同 3位로 大會를 마쳤다. 國內 選手 中에서는 이경훈(31)李 5오버파 285打로 共同 41位를 했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저스틴 토머스 #pg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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