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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打 次 劣勢’ 토마스 延長 끝에 PGA 챔피언십 優勝…5年 만의 感激|東亞日報

‘7打 次 劣勢’ 토마스 延長 끝에 PGA 챔피언십 優勝…5年 만의 感激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3日 09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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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마스(29·美國)가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 PGA 챔피언십(總賞金 1200萬달러)에서 7打 車를 따라잡는 底力을 보인 끝에 優勝을 차지했다.

토마스는 23日(韓國時間) 美國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556야드)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5個와 보기 2個를 묶어 3언더파 67打를 記錄, 最終合計 5언더파 275打로 윌 잘라토리스(美國)와 동타를 이뤘다.

토마스는 3홀 서든데스로 進行된 延長戰에서 2番째 홀인 17番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를 마크, 이븐파에 그친 字랄토리스를 꺾고 優勝컵을 들었다. 優勝賞金은 270萬달러(23億3700萬원).

토마스는 지난 2017年 이 大會 優勝을 차지한 以後 5年 만에 다시 한 番 制霸하는 感激을 누렸다.

또한 올 시즌 優勝없이 톱10萬 7次例 記錄했던 토마스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以後 1年2個月 만에 優勝을 追加하며 PGA투어 通算 15勝째를 記錄했다.

토마스는 4라운드를 先頭 미토 페레이라(칠레)에 7打 뒤진 共同 7位로 始作했다. 뒤집기가 쉽지 않아보였지만 놀라운 集中力을 보이며 打數를 줄여나갔다.

3番홀(파4) 보기로 始作한 토마스는 5番홀(파5) 버디로 挽回했으나 6番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犯했다. 前半 마지막 홀인 9番홀(파4)에서 버디를 追加하며 前半 9個홀에서 打數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後半 들어 토마스의 集中力이 빛을 發했다. 토마스는 11番홀(파3)에서 無慮 20m에 가까운 롱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를 記錄했고, 이어진 12番홀(파4)에서도 5m 距離 퍼트를 잡으며 버디를 追加했다.

이어 파 세이브 行進을 이어가던 토마스는 17番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5언더파를 記錄했다. 그러나 如前히 페레이라와는 한 타 差異가 났고 競技를 마친 뒤 延長을 期待해야하는 狀況이었다.

여기서 劇的인 場面이 演出됐다. 17番홀까지 6언더파를 이어가던 페레이라는 마지막 18番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失手를 犯했고 罰打를 받고 이어간 샷도 크게 빗나갔다. 結局 5番째 샷에서야 그린에 功을 올렸고 더블보기를 犯하면서 4언더파로 競技를 마쳤다.

이 사이 共同 3位였던 잘라토리스는 17番홀(파4)에서 버디로 한 打를 줄여 5언더파가 됐고 18番홀을 派로 막았다. 이에 따라 토마스와 잘라토리스의 延長 勝負가 決定됐다.

연장은 13番홀(파5), 17番홀(파4), 18番홀(파4) 等 3홀 成跡을 合算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첫 홀에선 토마스의 危機였다. 잘라토釐스가 長打를 앞세워 2온에 成功한 反面 토마스는 3番째 샷만에 그린에 올렸다. 그러나 잘라토釐스가 쓰리퍼트를 記錄하며 파에 그쳤고, 토마스는 2퍼트로 파를 記錄했다.

氣勢가 오른 토마스는 이어진 17番홀에서 첫 番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2퍼트로 버디를 낚으며 파에 그친 잘라토리스에 앞서나갔다. 이어진 18番홀에서 잘라토釐스가 버디 퍼팅을 놓쳤고, 토마스가 파세이브에 成功하면서 토마스의 優勝이 確定됐다.

世界랭킹 100位의 무명으로 메이저大會에서 生涯 첫 투어 優勝을 노리던 잘라토리스는 延長 勝負에서 아쉬움을 삼키며 準優勝에 滿足하게 됐다.

3라운드까지 壓倒的 先頭를 달리며 優勝을 豫感했던 페레이라는 이날 버디 2個와 보기 5個, 더블보기 1個 等 5오버파 75打로 不振하며 最終合計 4언더파 276打로 카메론 영(美國)과 함께 共同 3位에 그쳤다.

페레이라는 이番 大會에서 頂上에 오를 境遇 南美 選手 最初 PGA 챔피언십 優勝者로 記錄될 수 있었지만 마지막 홀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이番 大會에서 優勝할 境遇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할 수 있었던 조던 스피스(美國)는 마지막 날 1언더파를 追加하는 데 그 치며 最終合計 4오버파 284打로 共同 34位에 머물렀다.

지난週 AT&T 바이런넬슨에서 韓國 選手 最初로 PGA 투어 2連敗에 成功했던 이경훈(31·CJ大韓通運)은 最終合計 5오버파 285打로 케빈 스트릴먼(미국) 等과 함께 共同 41位로 大會를 마쳤다.

김시우(27·CJ大韓通運)는 最終合計 9오버파 289打로 마쓰야마 히데키(日本) 等과 함께 共同 60位를 마크했다.

在美僑胞 케빈 나(39)는 最終 合計 2오버파 282打로 共同 23位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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