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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大勢’ 박민지의 復活… ‘아마추어 叛亂’ 재웠다|동아일보

‘2021 大勢’ 박민지의 復活… ‘아마추어 叛亂’ 재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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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投資證券챔피언십 11언더파
19歲 황유민 追擊 1打 次 따돌려
시즌 不振 털고 308日 만에 優勝
國家代表 황유민, 無限 可能性

박민지가 15일 경기 용인시 수원CC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뒤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용인=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박민지가 15日 京畿 龍仁市 水原CC에서 끝난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NH投資證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大會 2連敗에 成功한 뒤 優勝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龍仁=주현희 스포츠동아 記者 teth1147@donga.com
勝負處는 마지막 18番홀(파4)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4)가 17番홀(파5)에서 보기를 해 ‘아마추어’ 황유민(19·寫眞)과 함께 11언더파로 共同 1位인 狀況. 박민지는 세컨드 샷을 홀 約 5m에 붙였고 황유민은 그린 周邊 벙커에 빠뜨렸다. 結局 박민지는 파를 잡았고 황유민은 보기로 무너졌다.

박민지가 15日 京畿 龍仁市 水原CC(파72)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NH投資證券 레이디스 챔피언십 最終 3라운드에서 버디 5個와 보기 3個를 묶어 2언더파 70打를 쳐 最終 合計 11언더파 205打로 頂上에 올랐다. 박민지는 황유민 等 2位 그룹을 1打 差로 제치고 自身의 메인 스폰서 大會에서 2連敗에 成功하며 賞金 1億4400萬 원을 챙겼다. 지난해 7月 열린 대보 디하우스 오픈 以後 308日 만에 시즌 첫 勝을 申告하며 通算 11勝을 記錄했다.

지난해 無慮 6勝을 收穫하면서 對象과 賞金王 等을 휩쓸어 KLPGA ‘大勢’로 자리 잡았던 박민지로선 시즌 初盤 不振을 털어낸 優勝이었다. 박민지는 올 시즌 첫 大會인 롯데렌터카 女子오픈에 出戰 못 했고, 出戰 첫 大會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共同 28位에 그쳤다. 타이틀 防禦戰이던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도 棄權했다. 하지만 KLPGA챔피언십을 包含해 最近 2個 大會에서 톱10에 들며 흐름을 바꿨고 이番 大會에서 시즌 첫 勝을 收穫하며 本格的인 ‘優勝 사냥’에 다시 나섰다는 評價다. 박민지는 “올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 걸리면서 大會도 못 나오게 돼 자주 울었다”며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런 時間이 있어서 마음을 내려놓게 됐고 早急함도 없어졌다. 지난해 6勝에 心醉해 焦燥했던 側面도 있었는데 最近 샷 感覺이 올라오며 마음이 安定됐다. 앞으로 機會가 오는 대로 다 優勝하겠다”고 自信했다.

國家代表이자 이番 大會에 推薦 選手 資格으로 出戰한 황유민은 無限한 可能性을 보여줬다는 評價를 받는다. 황유민은 박민지와 함께 9언더파 共同 1位로 最終 라운드를 出發해 前半에만 3打를 줄여 單獨 先頭로 나서기도 했지만 優勝 經驗이 많은 박민지의 壁을 넘어서진 못했다. 같은 所屬社인 박민지는 황유민을 ‘좋아하는 동생’이라고 表現했고 “챔피언 組에서 만났을 땐 제가 좀 쫄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재열 SBS 解說委員은 “황유민은 攻擊的인 골프를 追求하는 選手로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執拗함을 가졌다”며 “앞으로 經驗만 쌓는다면 正말 무서운 選手로 發展할 可能性이 높다”고 評價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황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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