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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競技場, 우즈가 몸풀고 있었다|동아일보

PGA 챔피언십 競技場, 우즈가 몸풀고 있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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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이어 메이저大會 또 나올 듯… 걷기 쉬운 코스도 한몫

29일 타이거 우즈가 5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라운딩을 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오른쪽 정강이뼈 부분에 보호대를 찬 채 홀을
 돌고 있는 우즈. 사진 출처 PGA 챔피언십 트위터
29日 타이거 우즈가 5月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美國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練習 라운딩을 했다. 지난해 2月 交通事故로 크게 다친 오른쪽 정강이뼈 部分에 保護臺를 찬 채 홀을 돌고 있는 우즈. 寫眞 出處 PGA 챔피언십 트위터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7)가 美國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있는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몸을 풀었다. 이 골프場은 다음 달 20日 開幕하는 美國프로골프(PGA) 시즌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어서 우즈가 이 大會에 出戰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고 있다.

AP通信은 우즈가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練習 라운딩을 했다고 29日 報道했다. 우즈는 이날 非公開로 18홀을 걸어서 돌며 코스를 點檢했다. 지난해 2月 交通事故로 오른쪽 정강이뼈를 크게 다친 우즈는 負傷 部位를 保護대로 감싼 모습이었다.

우즈는 이달 11日 끝난 시즌 첫 메이저大會 마스터스 競技를 마친 뒤 7月 英國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오픈 出戰 意思를 밝혔다. 하지만 當時 PGA 챔피언십이나 6月에 열리는 US오픈 參加에 對해선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즈는 PGA 챔피언십과 US오픈 參加 申請을 했다는 內容이 最近 알려졌고 29日엔 PGA 챔피언십 大會場인 서던힐스에서 라운딩하는 모습이 確認된 것이다.

AP通信은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은 마스터스 大會 場所인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처럼 걷기에 힘든 코스가 아니다. 첫 番째와 10番째 티잉 區域의 가파른 내리막 程度를 除外하면 平坦하다”고 傳했다. 交通事故 負傷에서 아직 完全히 回復하지 못한 우즈가 競技를 치르기엔 마스터스보다 PGA 챔피언십이 더 낫다는 說明이다. 마스터스 大會 期間 우즈는 다리 負傷 때문에 앉아서 그린을 읽을 수 없었고 傾斜가 가파른 홀을 오를 땐 절뚝거리며 클럽을 登山用 워킹스틱처럼 使用하기도 했다.

우즈는 2007年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던 PGA 챔피언십에서 優勝했다. 우즈는 메이저大會 通算 15勝 中 4勝을 PGA 챔피언십에서 거뒀다. 마스터스(5勝) 다음으로 많은 優勝이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pga 챔피언십 #타이거우즈 #우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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