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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롯데챔피언십 2R 單獨先頭…2位와 3打差|東亞日報

김효주, LPGA 롯데챔피언십 2R 單獨先頭…2位와 3打差

  • 뉴시스
  • 入力 2022年 4月 15日 15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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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7)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總賞金 200萬 달러) 2라운드에서 單獨 先頭로 뛰어 올랐다.

김효주는 15日(韓國時間) 美國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虎牙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個를 잡아내 5언더파 67打를 記錄했다.

이틀 連續 보기 없이 버디만 10個를 잡아낸 김효주는 10언더파 134打를 記錄해 前날 2位에서 單獨 先頭로 뛰어 올랐다.

김효주는 LPGA 通算 5番째 優勝에 挑戰한다.

2라운드를 마친 김효주는 “어제와 똑같은 點數와 보기 없는 라운드를 했는데, 어제보다 오늘 플레이가 더 만족스럽다. 미스는 있었지만 어제보다는 宏壯히 만족스럽다”고 所感을 밝혔다.

김효주는 이날 가장 印象的인 샷으로 6番 홀에서 친 칩인 버디를 꼽았다.

강혜지(32)는 中間合計 6언더파 138打를 쳐 共同 3位에 이름을 올렸고, 안나린(26)과 김아림(27)은 5언더파 139打로 共同 5位에 자리했고, 최혜진(23)은 4언더파 140打로 共同 7位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만 5打를 줄인 김아림은 “오늘 全體的으로 흐름을 잘 탔다. 또 바람의 方向을 잘 읽을 수 있어서 좋은 結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세라 켐프(濠洲)는 7언더파 137打를 記錄해 2位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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