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1位 고진영, 시즌 첫 메이저大會優勝正照準

뉴시스
入力 2022年 3月 30日 10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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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7)이 올 시즌 첫 메이저 大會에서 優勝에 挑戰한다.

고진영은 오는 31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大會 셰브론 챔피언십에 出戰한다.

이番大會는 지난해까지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열렸지만, 셰브론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大會名이 變更됐다.

大會總賞金은 總賞金 500萬 달러(韓貨約 60億원)이며 優勝賞金은 75萬 달러이다.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總 115名의 選手가 出戰한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36홀 後上位 70位(동타 包含)까지 3라운드에 進出한다.

世界랭킹 1位 고진영은 메이저 大會에서 優勝을 노리고 있다.

2019年 이 大會를 制霸한 고진영은 3年 만에 다시 挑戰狀을 던졌다.

고진영은 올해 두 競技에 參加했다. 시즌 첫 出戰競技인 HSBC 女子 월드 챔피언십에서 優勝을 거머쥔 고진영은 JTBC 클래식에서 共同 4位에 오르는 等 좋은 컨디션을 維持하고 있다.

고진영을 筆頭로 이미림(32)과 김세영(29), 김아림(27), 김인경(34), 김효주(27), 朴城炫(29), 박인비(34), 양희영(33), 유소연(32), 이정은6(26) 等 22名의 韓國選手들이 大會에 出擊한다.

2020年 이 大會에서 延長接戰 끝에 優勝한 이미림度 다시 한 番優勝競爭에 나선다.

韓國僑胞選手中에는 世界랭킹 3位 리디아 고(뉴질랜드), 4位移民地(濠洲)가 出戰하며, 디펜딩 챔피언 패티 他바타나킷은 2年連續優勝을 노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