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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 復歸? 美國 殘留? 양현종·김광현의 앞날은|동아일보

國內 復歸? 美國 殘留? 양현종·김광현의 앞날은

  • 뉴시스
  • 入力 2021年 11月 7日 0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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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을 代表하는 1988年生 同甲내기 左腕 양현종과 김광현의 去就는 오프시즌 野球팬들의 主要 關心事 中 하나다. 2021年을 美國에서 보낸 두 選手는 元所屬팀과의 契約 終了로 새 길을 摸索 中이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다가 自由契約選手(FA) 資格을 얻어 美國 進出을 擇한 케이스다.

國內에서의 安定的인 生活을 抛棄하고 오랜 꿈인 메이저리그(MLB) 進出을 위해 飛行機에 몸을 실은 양현종은 텍사스 레인저스 所屬으로 빅리그 콜業을 받는데 成功했지만 印象的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양현종은 12競技에서 勝利없이 3敗 平均自責點 5.60에 그쳤다. 아쉽게도 剛한 印象을 남기지 못한 탓에 美國 內 打毬團 異跡은 쉽지 않다. 挑戰을 持續하기엔 34歲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그만큼 危險 負擔이 따른다는 點을 甘受해야 한다.

自然스레 양현종의 境遇 國內 復歸 쪽에 무게가 쏠린다.

양현종은 10個팀과 自由롭게 協商이 可能한 FA 身分이지만 補償 規定 탓에 KIA 外에는 선뜻 손대기 힘든 選手가 됐다.

양현종은 지난해 KIA에서 年俸 23億원을 受領했다. 그를 迎入하는 팀은 規定에 따라 KIA에 旣存 年俸 100%인 23億원에 保護選手 外 1名을 내줘야 한다. KIA가 補償選手를 抛棄하면 年俸 200%인 46億원을 支拂해야 한다. 아무리 莫强한 資金力을 갖춘 팀이라도 堪當하기 부담스러운 額數다.

게다가 양현종은 KIA에 對한 忠誠心이 남다르다. 양현종은 國內 復歸時 KIA를 最優先 順位로 두겠다는 立場을 여러 經路를 통해 밝혀왔다.KIA도 양현종이 懇切하다. KIA는 지난달 13日 異例的으로 資料를 내고 양현종과 接觸 事實을 公開하면서 “우리 球團에 絶對的으로 必要한 選手다. 꼭 잡겠다”고 公表했다.

充分한 共感帶를 形成한 만큼 어느 程度 條件만 맞으면 양현종의 復歸는 어렵지 않게 成事될 雰圍氣다.

김광현은 狀況이 조금 다르다.

김광현은 양현종과 달리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美國으로 건너갔다. 김광현이 KBO리그로 돌아온다면 保留權을 保有한 SSG 랜더스로 向해야 한다.

올해 選拔 로테이션 崩壞로 가을野球 進出에 失敗한 SSG는 김광현을 切實히 願하고 있다. 추신수(SSG)는 지난 5日 決算 인터뷰에서 “김광현에게 같이 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러브콜을 보낸 事實을 公開했다.

選擇肢는 김광현이 쥔 模樣새다. 김광현은 MLB 2年 間 10勝7敗 平均自責點 2.97이라는 나쁘지 않은 記錄을 남겼다. 올해 成績도 7勝7敗1세이브 平均自責點 3.46로 괜찮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同行은 幕을 내렸지만 그를 必要로 하는 MLB 球團이 登場할 可能性은 充分하다. 김광현은 美國 內 提案들을 充分히 檢討한 뒤 此後 行步를 決定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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