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에 찾아온 두 番째 試鍊, 來年 行先地는?|동아일보

양현종에 찾아온 두 番째 試鍊, 來年 行先地는?

  • 뉴시스
  • 入力 2021年 9月 18日 15時 23分


코멘트
부푼 꿈을 안고 美國으로 向한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李 試鍊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軟着陸에 失敗하면서 來年 시즌 行先地에 벌써부터 關心이 모이는 形局이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 16日(韓國時間) 윌리 칼훈의 40人 로스터 包含을 위해 양현종을 讓渡指名한다고 發表했다.

지난달 빅리그 復歸 後 4競技 6⅓이닝 6失點으로 不振하자 結局 텍사스는 양현종을 로스터에서 除外했다.

마이너리그 殘留 또는 他팀 移籍을 알아볼 수 있는 狀況에서 양현종은 前者를 擇했다. 양현종은 텍사스 傘下 트리플A 팀인 라운드錄 익스프레스 所屬으로 남은 시즌을 보낼 計劃이다.

올 시즌 두 番째 放出大氣다. 지난 6月 마이너리그로 移管됐던 양현종은 主軸 投手들이 줄줄이 코로나19 負傷者名單에 오르면서 8月25日 再次 메이저리그로 올라왔지만 劇的인 反轉은 없었다.

一旦 올해는 美國에 남기로 했지만 來年 展望은 如前히 不透明하다.

양현종이 바라는 最上의 시나리오는 價値를 立證해 來年 텍사스 또는 他팀에서 MLB에 再入城하는 것이다. 일이 수월하게 풀리면 좋겠지만 스프링캠프가 끝날 때까지 提議를 기다려야 하는 長期戰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올해 빅리그에서 競爭力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양현종이 좋은 條件을 提示 받기란 어려워보인다. 그렇다고 또 다시 마이너 契約을 맺고 빅리그의 빈틈을 엿보는 것은 30代 中盤의 양현종에겐 危險 負擔이 따른다.

願하는 方向으로 契約이 展開되지 않으면 KBO리그 復歸를 考慮할 수 밖에 없다.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를 代表하는 左腕 投手였지만 꼭 KIA로 돌아와야 하는 것은 아니다. 自由契約選手(FA) 身分을 얻어 美國으로 向한 양현종은 KBO리그 10個 球團과 自由롭게 協商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하지만 KIA 外 打毬團이 양현종을 노리기란 現實的으로 쉽지 않다. 양현종은 2020시즌 KIA에서 年俸 23億원을 受領했다. 그를 迎入하는 팀은 旣存 年俸 100%인 23億원에 保護選手 外 1名 或은 年俸 200%인 46億원을 KIA에 支拂해야 한다.

양현종에게 안겨줄 몸값을 包含하면 選手 한 名 迎入에 100億원 假量이 必要하다는 計算이 나온다. 檢證된 左腕 先發이 아무리 切實한 팀이라도 선뜻 應할 수 있는 條件이 아니다.

結局 양현종에게 놓인 選擇肢는 美國 殘留와 KIA 復歸로 壓縮되는 模樣새다.

勿論 어떤 決定을 내리더라도 양현종이 오랜 目標를 이루기 위해 最善을 다했다는 點에는 變함이 없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