達成郡廳 옥천군청 韓國實業소프트테니스 男女同伴優勝

東亞日報
入力 2021年 5月 15日 0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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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소프트테니스 간판스타 김종윤. 동아일보 DB — 達成郡廳 소프트테니스 看板스타 김종윤. 東亞日報 DB

達成郡廳과 옥천군청이 韓國實業소프트테니스(庭球) 春季聯盟戰에서 나란히 優勝했다.

15日大寒소프트테니스協會에 따르면 達成郡廳과 옥천군청은 10日부터 14日까지 忠北沃川 중앙공원 소프테니스場에서 열린 이番大會男女一般部團體戰에서 頂上에 올랐다.

達成郡廳은 2複式, 1單式의 決勝에서 仁川體育會를 2-1로 눌렀다. 達成郡廳 이수열과 김종윤이 複式에서 이긴 뒤 斷食 윤형욱이 書卷에 敗했지만 김현수와 박규철이 다시 複式勝利를 따내며 勝利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達成郡廳은 2019年大會以後 2年 만에 優勝하며 올해 들어 제42회 會長旗大會에 이은 2冠王에 올랐다.

女子一般部決勝에서 옥천군청은 NH農協銀行을 2-0으로 눌렀다. 眞髓兒와 고은지가 服飾에 이긴 뒤 이수진이 斷食까지 잡아 2連勝을 거뒀다. 옥천군청은 지난해 大會에 이어 2連敗에 成功했다.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김종윤(왼쪽)과 임유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 失業소프트테니스 春季聯盟戰混合複式에서 優勝한 김종윤(왼쪽)과 임유림. 大寒소프트테니스協會提供

個人展混合複式에서는 김종윤(達成郡廳)-임유림(慶南體育會) 條가 優勝을 合作했다. 왼손잡이로 堂堂한 體軀를 지닌 김종윤은 團體戰에 이어 두 番째 타이틀을 안았다.

個人展男子單式優勝은 看板스타 김진웅(水原市廳)에게 돌아갔다. 女子單式에서는 임유림이 1位를 차지해 混合複式에 이어 2冠王이 됐다.

金鍾奭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