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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에서 10年 만에 庭球 代表 뽑힌 倍歡聲|東亞日報

새 둥지에서 10年 만에 庭球 代表 뽑힌 倍歡聲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4月 19日 08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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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로 옮겨 10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배환성(왼쪽)과 최재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仁川市體育會로 옮겨 10年 만에 太極마크를 달게 된 배歡聲(왼쪽)과 최재규. 大寒소프트테니스協會 提供

팀 解體로 어렵게 새 둥지를 찾은 倍歡聲(36)李 10年 만에 소프트테니스(庭球) 代表로 選拔됐다.

왼손잡이 배歡聲(仁川市體育會)은 全北 淳昌에서 21日까지 繼續되고 있는 2021年 소프트테니스 國家代表選拔戰 複式 3次戰에서 팀 同僚 박재규(29)와 呼吸을 맞춰 1位를 차지해 太極마크를 달게 됐다.

이로써 배歡聲은 2011年 世界選手權에서 團體 1位, 複式 3位를 차지한 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代表팀에 이름을 올렸다.

倍歡聲은 지난해 利川視聽 解體로 所屬팀을 잃는 설움 속에 隱退 危機에 몰렸다. 하지만 仁川市體育會에 뒤늦게 合流하면서 繼續 라켓을 잡을 수 있었다. 하드코트에서 强한 面貌를 보이는 배歡聲은 精巧한 커팅 서브가 主武器다. 스매싱 技術이 뛰어난 後輩 박재규와 呼吸이 잘 맞는다는 評價다.

2021년 소프트테니스(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문혜경(왼쪽)과 백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2021年 소프트테니스(庭球) 國家代表로 選拔된 문혜경(왼쪽)과 백설. 大寒소프트테니스協會 提供

女子複式에서는 NH農協銀行 看板스타 문혜경과 白雪이 國家代表로 確定됐다. 문혜경은 지난달 시즌 開幕展인 會長旗 大會에서 NH農協銀行의 團體戰 優勝을 이끌며 單式과 複式에서도 頂上에 올라 3冠王을 차지했다.

이番에 選拔된 소프트테니스 國家代表팀은 11月 14日부터 21日까지 泰國 치앙마이에서 開催되는 第9回 아시아 소프트테니스選手權大會에 出戰한다.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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