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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開幕展 2R서 6打 줄이며 共同 3位…先頭와 4打 次|東亞日報

전인지, LPGA 開幕展 2R서 6打 줄이며 共同 3位…先頭와 4打 次

  • 뉴스1
  • 入力 2021年 1月 23日 08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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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7·KB金融그룹)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開幕展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總賞金 120萬달러) 둘째 날 6打를 줄이며 共同 3位로 跳躍했다.

전인지는 23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大會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個를 잡아냈다.

6打를 줄인 전인지는 合計 9언더파 133打를 記錄했다. 첫 날 10位서 順位를 7階段 끌어 올리며 共同 3位에 자리했다.

先頭 다니엘 江(美國·13언더파 129打)과는 4打 차다.

전인지는 이날 平均 249야드의 長打와 88.9%의 높은 그린的中率을 앞세워 着實하게 打數를 줄였다.

1番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전인지는 1라운드서 트리플보기를 했던 6番홀(파4)에서 버디를 追加하며 첫 날 失手를 挽回했다.

이어 後半에는 10番과 13番, 15番과 17番홀에서 4個의 버디를 追加하며 打數를 줄였다.

LPGA 투어 3勝을 記錄 中인 전인지는 2018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以後 2年 3個月 餘 만에 4勝 機會를 잡게 됐다. 이番 大會는 시즌 開幕展으로 2018~2020시즌 優勝者 25名만 參加한 ‘왕중왕戰’이다.

첫 날 7打를 줄이며 先頭였던 다니엘 江은 이날 6打를 더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다니엘 江은 2020年 下半期 2勝을 收穫, 올해의 選手 3位 등에 오르는 뛰어난 活躍을 펼쳤다. LPGA 투어 通算 5勝을 記錄 中이다.

다니엘 江에 이어 넬리 코다(美國)가 11언더파 131打로 2位에 랭크됐고, 전인지와 함께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9언더파 133打로 共同 3位에 이름을 올렸다.

韓國 選手 中에선 박희영(34·履修그룹)李 2언더파 140打로 共同 14位, 허미정(32·대방建設)은 이븐파 142打로 共同 20位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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