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個大會 싹쓸이…聞慶市廳, 女子 소프트 테니스로 ‘最强’ 立證

東亞日報
入力 2020年 11月 14日 0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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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慶市廳이 4冠王에 오르며 女子 소프트테니스(庭球)를 2020시즌을 華麗하게 마감했다.

14日大寒소프트테니스協會에 따르면 聞慶市廳女子팀은 올해 열린 4個大會優勝을 휩쓸었다. 聞慶市廳은 13日忠北沃川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場에서 열린 第56回國務總理機全國소프트테니스大會女子一般部團體戰決勝에서 安城市廳을 2-1로 눌렀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 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한 문경시청. — 올해 마지막 大會인 國務總理機 소프트테니스大會에서 男女同伴優勝을 차지한 聞慶市廳.

이로써 聞慶市廳은 앞서 열린 大統領旗와 會長旗大會와 지난週第98回東亞日報機大會에 이어 4連續 타이틀을 안으며 無敵의 面貌를 誇示했다. 시즌 처음 出戰한 春季聯盟戰(옥천군청 優勝)에서 準優勝을 한 걸 빼면 80%의 優勝確率이다.

2017년 동아일보기 대회에서 남녀 동반을 우승을 차지한 뒤 헹가래를 받고 있는 문경시청 주인식 감독. 주 감독은 3년 만에 다시 총리기에서 동반우승을 이끌었다. 동아일보 DB — 2017年東亞日報機大會에서 男女同伴을 優勝을 차지한 뒤 헹가래를 받고 있는 聞慶市廳 주인식 監督. 株監督은 3年 만에 다시 總理機에서 同伴優勝을 이끌었다. 東亞日報 DB

주인식 聞慶市廳監督은 “메이저 大會 3個를 包含해 마지막 大會인 國務總理期까지 頂上에 올라 감격스럽다. 코로나19로 어려움도 많았는데 選手들이 苦生한 德分이다”고 말했다.

이날 決勝에서 聞慶市廳은 複式에서 송지연-朴다솜 條와 이지선-황보민 條가 이겨 老將 김경련을 앞세운 安城市廳을 制壓했다.

김희수 聞慶市廳女子팀 코치는 “특별한 祕訣 보다는 選手들 한 名 한 名의 腸,短點을 綿密히 觀察把握해서 長點을 살리고 短點補完에 重點을 뒀다. 무엇보다 重要한 건 選手들이 하고자 하는 올바른 姿勢와 雰圍氣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수 코치는 지난달 體育有功者로 認定받아 最高榮譽인 體育勳章靑龍狀을 받기도 했다.

聞慶市廳은 男子一般部決勝에서도 라이벌 達成郡廳을 2-1로 누르고 시즌 첫 頂上에 올랐다. 이로써 聞慶市廳은 3年前 동아일보機大會同伴優勝에 이어 다시 한番男女 팀이 모두 챔피언이 되는 겹慶事를 누렸다.

聞慶市廳은 看板스타 전지헌과 김범준, 추명수-류종민 條가 이겨 勝利를 결정지었다.

金鍾奭記者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