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 蹴球代表팀 황의조가 14日(現地時間) 午後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門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年 카타르 월드컵 2次 豫選 4次戰 레바논과의 競技에서 골키퍼 善防에 一對一 機會를 놓치고 있다./뉴스1 ⓒ News1
?2022 國際蹴球聯盟(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 豫選 레바논과의 遠征競技에서 아쉽게 得點에 失敗한 代表팀 看板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同僚들에게 未安함을 傳했다.
파울루 벤투 監督이 이끄는 蹴球代表팀은 14日 午後 10時(以下 韓國時間)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2次 豫選 H組 4次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無勝負로 韓國은 勝點 8點(2勝2無)으로 組 1位를 維持했고, 레바논은 勝點 7點(2勝1無1敗)으로 이날 투르크메니스탄(2勝2敗·勝點6)에 1-3으로 敗한 北韓(2勝1無1敗·勝點 7)을 골得失에서 제치고 2位로 올라섰다.
황의조는 레바논戰 先發로 競技場에 나서 풀타임을 消化했고 全般과 後半 各各 한 次例씩 決定的인 機會를 맞았지만 골로 連結하진 못했다.
前半 35分 황의조는 後方에서 넘어온 공을 相對 守備手와의 競合에서 이겨낸 뒤 슈팅으로 連結했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後半 22分 프리킥 狀況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連結했지만 골대를 强打하고 말았다.
競技 後 황의조는 “많이 아쉽다. 攻擊手로서 同僚들에게 未安했다”며 “決定的인 찬스에서 골로 決定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어 “라커룸에서 앞으로에 對해 이야기를 했다. 지나간 것은 되돌릴 수 없다”며 “選手들과 앞으로 어떤 方向으로 競技를 치러야 할지에 對해 이야기했다. 무엇이 必要한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等에 對해 모두가 肯定的으로 이야기했다. 앞으로 競技들이 더 重要할 것 같다”고 傳했다.
황의조는 “選手들 모두 競技를 아쉬워하고 있다. 遠征에서 勝點 3點을 챙겼으면 좋았겠지만 未來를 向해 나아가야 한다. 앞으로 競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이날 京畿 細部的인 狀況에 對해서는 “빌드업 部分에서 有機的으로 움직였어야 했다. 攻擊的으로 나서야 했는데 相對가 守備的으로 내려서다 보니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러한 어려움은 恒常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코칭스태프와 같이 問題點을 찾아 解決해야 할 것 같다”고 分析했다.
最近 레바논의 反政府 示威가 激化된 現地 事情으로 이날 競技도 北韓展에 이어 無觀衆 競技로 치른 것에 對해선 “飛行機를 잘 타고 到着해 雰圍氣가 좋았다. 큰 問題는 없었다”면서도 “다만 競技力과 結果는 아쉽다. 하지만 敗하지 않았기 때문에 홈에서 다시 좋은 競技를 치르겠다”고 答했다.
(베이루트(레바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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