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開幕式 最終 聖火 點火 走者는 인도네시아 스포츠 英雄 수지 수산티였다.
수지 수산티는 18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카르노(GBK) 主競技場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開幕式에 參席했다.
이날 2006 도하 아시안게임 以後 아시안게임에서는 12年 만에 南北 共同立場이 이뤄졌으며, 北側 旗手로 北韓 蹴球 代表팀 미드필더 주경철, 南側 騎手는 女子籠球 單一팀 主張 임영희가 나서 意味를 더했다.
關心을 모았던 最終 聖火 點話者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女子 單式에서 인도네시아에 史上 첫 올림픽 金메달을 안겼던 수지 수산티가 登場했다.
수지 수산티는 觀衆들의 歡呼를 받으며 噴火口 모습의 成火에 불을 붙이며 大會 開幕을 알렸다.
東亞닷컴 송치훈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