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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최진호 골프웨어 벗고 수트로 魅力 發散|東亞日報

홍순상, 최진호 골프웨어 벗고 수트로 魅力 發散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3日 18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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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男골퍼’ 홍순상(34)과 매경오픈 優勝者 최진호(31·現代하이스코)가 골프웨어를 벗고 수트로 멋을 냈다.

홍순상과 최진호, 박효원(28·박승철헤어), 이형준(23·JDX), 이동민(30·바이네르), 金秉準(33) 等 6名은 3日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 2015(基本 總賞金 4億원)의 開幕을 하루 앞두고 골프웨어가 아닌 수트를 차려 입고 감춰왔던 男子의 魅力을 뽐냈다.

수트가 잘 어울리는 男子골퍼로 選定된 6名은 大會가 열리는 競技도 驪州市 360度 골프場의 18番홀 그린에 設置된 ‘디 아너스 오피스’에서 포즈를 取하고 優勝을 다짐했다. ‘디 아너스 오피스’는 綜合家口企業 넵스의 事務用 家口를 골프 코스 內에 옮겨놓은 듯한 空間으로 大會가 끝난 뒤 施賞式場으로 利用될 豫定이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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