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문 NC 監督 “來年 1軍 가서 洞네북 될수야”|동아일보

김경문 NC 監督 “來年 1軍 가서 洞네북 될수야”

  • Array
  • 入力 2012年 5月 15日 03時 00分


코멘트

“아직 많이 不足”

“퓨처스리그(2軍) 1位? 只今 戰力으로 1軍에선 2割臺 勝率이다.”

來年 시즌 1軍 參與가 確定된 프로野球 第9球團 NC 다이노스는 요즘 잘나간다. 지난 週末 地域 라이벌 롯데 2軍과의 競技에서 2連勝하며 14日 現在 17勝 8敗(勝率 0.680)로 南部리그 1位다. 北部리그 1位 警察廳(0.667)보다도 勝率이 높다. 新人과 放出 選手가 主軸인 팀치고는 期待 以上의 善戰이다. 하지만 김경문 NC 監督(寫眞)의 評價는 冷靜했다. 昌原 마산구장에서 만난 그는 “NC는 來年에 1群에서 뛸 팀이다. 퓨처스리그 優勝이 目標다. 하지만 1軍은 冷酷한 舞臺다. 只今 戰力으로는 3割臺 勝率도 쉽지 않다”고 評價했다.

○ ‘恐龍(다이노스)’은 아직 배고프다

NC는 昌原에선 이미 人氣 팀이다. 2軍 競技임에도 안房競技 때 5000名이 넘는 觀衆이 마산구장을 찾는다. 지난 週末 慶南 金海 상동球場에서 열린 롯데 2軍과의 訪問競技에는 NC 유니폼을 입은 팬 數十 名이 遠征 應援을 왔을 程度다.

金 監督은 “많은 關心이 큰 힘이 된다. 選手들도 責任感을 갖고 플레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充分히 準備를 하지 않으면 來年 시즌에 자칫 ‘洞네북’이 될 수 있다. 旣存 8個 팀의 타깃이 되선 안 된다. 우리를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NC는 올겨울 大大的인 戰力 補强을 準備하고 있다. 시즌 直後 自由契約選手(FA) 3名을 데려온다. 또 旣存 8個 球團으로부터 保護選手 20名을 除外한 1名씩의 選手를 넘겨받는다. 外國人 選手는 4名까지 保有(出戰은 3名)할 수 있어 事前에 水準級 選手를 確保할 計劃이다. NC는 新人 于先 指名權 2張도 갖고 있다. 時速 150km의 强速球를 던지는 윤형배(北一考), 송주은(부산고), 조상우(대전고) 等이 有力한 迎入 候補다.

○ “熱情만은 우리가 最高”

訪問競技를 다녀온 14日 馬山球場의 NC 라커룸은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었다. 많은 選手가 웨이트 트레이닝 等 補强 訓鍊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NC 關係者는 “집에 일찍 가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며 幸福한 苦悶을 털어놨다.

NC에는 井星旗(前 애틀랜타), 문현정(前 KIA), 김동건(前 SK) 等 前 所屬팀에서 放出된 뒤 第2의 野球人生을 살아가는 選手가 많다. 이들의 힘의 源泉은 바로 切實함이다. 나성범, 이민호 等 新人들에게는 主戰을 꿰찰 수 있는 機會의 팀이기도 하다. 金 監督은 “아직 많이 不足하지만 精神力과 意欲, 팀워크는 어느 팀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프로는 말이 必要 없는 世界다. 熱心히 부닥쳐 보겠다”며 覺悟를 다졌다.

昌原=이헌재 記者 uni@donga.com
#野球 #프로野球 #nc다이노스 #김경문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