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往年의 스타’ 게레로, 추신수와 한솥밥 먹나?

東亞닷컴
入力 2012年 3月 27日 10時 3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블라디미르 게레로(36)가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어메리칸리그 MVP 出身의 게레로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入團을 위해 트라이 아웃을 實施한 것으로 알려져 話題가 되고 있다.

美國의 스포츠 專門媒體 ‘ESPN'은 27日(以下韓國時刻) 게레로가 故鄕인 도미니카의 클리블랜드 野球 아카데미에서 트라이아웃을 받았다고 報道했다.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指名打者로만 나선 게레로는 名聲에 걸맞지 않은 成跡을 記錄해 隱退危機에 몰렸다.

게레로는 1990年代後半부터 2000年代初盤까지 메이저리그를 주름잡은 强打者.

지난 1996年 몬트리올 엑스포스(現 워싱턴 내셔널스) 所屬으로 메이저리그 舞臺에 데뷔해, 1998年打率 0.324 38홈런 109打點을 記錄하며 頭角을 나타내기 始作했다.

어메리칸리그 LA 에인절스로 移籍한(당시는 애너하임 에인절스) 2004年에는 選手로서 最全盛期를 謳歌하며 打率 0.337 39홈런 126打點을 記錄, 리그 MVP에 選定됐다.

以外에도 올스타에 9番選定 됐으며, 通算 2147競技에 나서 打率 0.318 449홈런 1496打點을 記錄中이다.

게레로가 클리블랜드에 入團한다면 좌타 一色인 打線에 座-우 均衡을 맞춰 줄 수 있을 것으로 豫想된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