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東區, 飮食店 2500餘곳에 飮食物쓰레기桶洗滌 서비스 提供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3日 09時 57分

이소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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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城東區(舊正裝 정원오)가 이달부터 10月까지 管內飮食店을 對象으로 飮食物쓰레기 收去容器洗滌事業을 實施한다고 3日 밝혔다.

구는 2021年부터 ‘飮食物쓰레기 收去容器洗滌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丘關係者는 “氣溫이 높아져 飮食物腐敗로 인한 惡臭, 害蟲發生이 增加하는 時期에 맞춰 事業을 다시 始作한다”며 “올해는 부쩍 날씨가 따뜻해져 지난해보다 한 달 程度 앞당겨 事業을 始作했다”고 說明했다.

서울 성동구가 실시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사업 모습. 성동구 제공 — 서울 성동구가 實施하는 飮食物 쓰레기 收去容器洗滌事業 모습. 城東區提供

事業對象은 管內主要商圈, 傳統市場等 15個區域內約 2500個飮食店으로, 飮食物廢水와 殘飯이 많이 排出되는 一般食堂을 對象으로 한다.이다. 殘飯이 많지 않은 休憩飮食店과 製菓店, 便宜店, 飯饌가게 等平素飮食物 쓰레기桶이 깨끗하게 管理되는 곳은 除外된다.

洗滌 서비스는 飮食店 1開所當月 2回提供한다. 飮食物 쓰레기桶에 洗滌溶液과 高溫의 스팀을 噴射해 勇氣內의 殘餘物等을 淸掃하고 親環境 소독제로 殺菌하는 方式으로 進行된다.

정원오 성동구廳長은 “여름에는 飮食物쓰레기 排出로 惡臭, 都市美觀沮害等이 發生하기 쉬운 만큼 定期的인 洗滌 서비스를 통해 飮食物 쓰레기桶의 淸潔한 管理와 害蟲·惡臭發生豫防으로 깨끗한 거리環境造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소정 記者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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