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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系列社 아파트 ‘로또 分讓’ 現代車그룹 社長 搜査|東亞日報

警察, 系列社 아파트 ‘로또 分讓’ 現代車그룹 社長 搜査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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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分讓 江南 펜트하우스 任意分讓
內査 終結 5個月만에 배임수재 嫌疑

時勢보다 低廉해 ‘로또 分讓’이라 불린 서울 강남구 韓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系列社로부터 임의 分讓 形態로 받은 現代車그룹 社長이 警察에 告發돼 搜査를 받고 있다. 警察이 같은 事件을 內査하다가 終結한 지 5個月 만이다.

22日 西草警察署는 現代車그룹 社長 金某 氏와 現代建設 前 社長 朴某 氏를 各各 背任受財와 背任증재 等 嫌疑로 搜査 中이라고 밝혔다. 2018年 현대건설은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分讓할 때 앞順位 當籤者 2名이 모두 ‘殘金 마련 不可’ 等 理由로 入住를 抛棄하자, 같은 해 11月 이를 任意 分讓 形式으로 金 氏에게 넘겼다.

當時 特惠 疑惑이 불거지자 서울警察廳 金融犯罪搜査隊가 內査를 벌이다가 지난해 11月 終結했다. 當時 搜査팀은 임의 分讓을 禁止하는 改正 ‘住宅 供給에 關한 規則’이 施行되기 前이라서 住宅法 違反 嫌疑 適用이 어렵고 背任 嫌疑는 不明確하다고 判斷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올 3月 關聯 告發狀이 接受되며 警察이 正式 搜査에 着手했다.

현대건설 關係者는 “數個月間 未分讓 狀態였던 賣物을 定해진 節次에 따라 處分한 것뿐”이라며 “警察이 이미 嫌疑가 없다고 보고 內査를 終結한 狀況인 만큼 特惠는 全혀 없다”고 밝혔다.


임재혁 記者 heok@donga.com
#系列社 아파트 #로또 分讓 #現代車그룹 #現代建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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