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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과 멀어지는 韓國人들…成人 10名 中 6名 ‘讀書量 0卷’|東亞日報

冊과 멀어지는 韓國人들…成人 10名 中 6名 ‘讀書量 0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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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18日 14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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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成人 10名 中 6名은 冊을 한 卷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文化體育觀光部가 18日 發表한 ‘2023年 國民 讀書實態’ 調査에 따르면 지난해 成人의 綜合讀書率은 43.0%, 綜合讀書量은 3.9卷으로, 2021年에 비해 各各 4.5%p, 0.6卷 줄었다. 綜合讀書率은 지난 1年間 雜誌나 漫畫 等을 除外한 一般圖書를 1卷 以上 읽거나 들은 사람의 比率을 뜻한다.

初·中·高校 學生 讀書率은 95.8%로, 2年 前보다 4.4%p 增加했다. 初·中·高校 學生의 綜合讀書率은 95.8%, 年間 綜合讀書量은 36.0卷으로 集計됐다. 2021年에 비해 讀書率은 4.4%p, 讀書量은 1.6卷 增加한 數値다.

讀書率을 媒體別로 살펴보면 종이冊은 93.1%, 電子冊은 51.9%였다. 2021年에 비해 各各 5.7%p, 2.8%p 올라 모든 媒體에 걸쳐 고른 增加幅을 보였다.

成人의 境遇 종이冊은 32.3%로 2021年에 비해 減少했다. 反面 電子冊은 19.4%로 小幅 增加해 電子冊을 읽는 傾向이 커지고 있음이 確認됐다.

特히 20代 靑年層을 中心으로 增加幅이 컸다. 20代 電子冊 讀書率은 58.3%로 2021年에 비해 7.8%p 增加했다.

成人들은 讀書하기 어려운 가장 큰 理由로 ‘일 때문에 時間이 없어서’(24.4%)라고 答했다. 다음으로 ‘冊 以外 媒體(스마트폰·텔레비전·映畫·게임 等)를 利用해서’(23.4%)라고 應答했다.

學生들도 讀書하기 어려운 가장 큰 理由로 ‘工夫 때문에 時間이 없어서’(31.2%), 그 다음으로 ‘冊 以外의 媒體를 利用해서’(20.6%)라고 答했다.

讀書 目的으로는 成人들은 ‘마음의 成長(慰勞)을 爲해서(24.6%)’라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學生들은 ‘學業에 必要해서(29.4%)’, ‘冊 읽는 것이 재미있어서(27.3%)’ 順이었다.

60歲 以上 高齡層 綜合讀書率은 15.7%로 74.5%인 20代 讀書率과 크게 差異가 났다. 月 平均 所得 200萬원 以下 低所得層 讀書率은 9.8%로 月 平均 所得 500萬원 以上 高所得層의 讀書率人 54.7%로 큰 差異를 보였다.

文體光는 “이番 調査 結果, 成人 讀書率과 讀書量, 讀書 時間 等 讀書指標 下落은 讀書文化 振興 政策의 宿題로 남았으나, 學生 讀書指標의 全般的 上昇과 靑年의 電子冊 利用率 急增 等 肯定的인 面도 確認했다”고 評價했다.

이番 調査는 全國의 滿 19歲 以上 成人 5000名(家具 訪問 面接 調査)과 初等學生(4學年 以上) 및 中?高等學生 2400名을 對象으로 지난해 10月4日부터 11月10日까지 實施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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