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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 본다”…영덕 寺刹서 發見된 하늘 다람쥐|東亞日報

“살면서 처음 본다”…영덕 寺刹서 發見된 하늘 다람쥐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8日 13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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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盈德에 天然記念物인 하늘다람쥐로 推定되는 動物이 나타나 話題가 되고 있다.

盈德郡 축산면 永明寺 석정 스님은 “査察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個體가 앉아 있어 神奇하게 여겨 寫眞을 찍었다”며 “나무 隣近 法堂에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을 펴고는 移動하기도 했다”고 지난 17日 연합뉴스에 밝혔다.

스님이 公開한 寫眞에는 작은 귀에 큰 눈을 지닌 다람쥐와 비슷하게 생긴 個體가 보였다. 이 動物은 한동안 査察 周邊을 돌아다니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하늘 다람쥐가 17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한 사찰 내 나무에서 발견됐다. (석정 스님제공) 2024.4.17/뉴스1
天然記念物 第328號이자 滅種危機野生生物 2級인 하늘 다람쥐가 17日 慶北 盈德郡 축산면에 있는 한 寺刹 內 나무에서 發見됐다. (석정 스님提供) 2024.4.17/뉴스1

석정 스님은 “이런 動物은 살면서 처음 봐서 周邊에 알리게 됐다”고 傳했다.

하늘다람쥐는 天然記念物이자 2級 滅種危機 野生生物이다.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있는 날개막을 펼쳐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다닐 수 있다. 나무의 구멍을 둥지로 活用하는데 無分別한 伐採 等으로 그 數가 急激히 줄었다.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하늘 다람쥐가 17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한 사찰 내 나무에서 발견됐다. 주지인 석정 스님은 “전날 비가 와서 인지 비에 젖은 채 법당 앞 나무에 앉아있다가 법당 안으로 날아들어왔다”고 말했다.(석정 스님제공) 2024.4.17/뉴스1
天然記念物 第328號이자 滅種危機野生生物 2級인 하늘 다람쥐가 17日 慶北 盈德郡 축산면에 있는 한 寺刹 內 나무에서 發見됐다. 住持인 석정 스님은 “前날 비가 와서 인지 비에 젖은 채 法堂 앞 나무에 앉아있다가 法堂 안으로 날아들어왔다”고 말했다.(석정 스님提供) 2024.4.17/뉴스1
하늘다람쥐는 山林 生態系 健康性을 나타내는 指標種이다. 몸길이 14~16㎝, 꼬리 길이 9~12㎝, 體重은 80~120g 程度의 夜行性 小型 哺乳類다.

날다람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 模樣 等으로 區別되는데, 다른 齧齒類보다 눈이 크다는 特徵이 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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