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이선균 脅迫’ 遊興業所 室長 陳述 信憑性 없어” 連累 醫師 主張|東亞日報

“‘故이선균 脅迫’ 遊興業所 室長 陳述 信憑性 없어” 連累 醫師 主張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8日 13時 02分


코멘트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강남 모 성형외과 의사 A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20/뉴스1
遊興業所 室長을 통해 俳優 이선균에게 痲藥을 提供한 嫌疑를 받는 江南 某 成形外科 醫師 A氏가 지난해 12月 20日 午後 仁川地法 令狀實質審査張에 出席하고 있다. 2023.12.20/뉴스1
俳優 고(故) 이선균 氏 連累 事件과 關聯해 遊興業所 餘室長에게 痲藥을 提供한 義士가 裁判에서 自身의 嫌疑를 再次 否認했다. 遊興業所 室長의 陳述에 信憑性이 없고 搜査機關에서도 ‘無理한 搜査’란 輿論을 잠재우기 위해 自身에 對한 搜査에 着手했다는 主張이다.

仁川地法 刑事14部(손승범 部長判事) 審理로 18日 열린 2次 公判에서 痲藥類 管理에 關한 法律(痲藥類管理法) 違反 嫌疑로 拘束 起訴된 醫師 A 氏(43·男)의 辯護人은 “遊興業所 室長 B 氏(30·女)는 痲藥 搜査가 進行되자 功績을 쌓기 위해 被告人이 痲藥을 交付했다고 陳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辯護人은 “搜査機關은 客觀的 證據가 確保되지 않은 狀態에서 性急하게 (李 氏에 對해) 公開搜査로 轉換했고, 毛髮 感情 等에서 (繼續) 陰性 判定이 나와 ‘無理한 搜査’라고 非難받았다”며 “搜査機關은 無理한 搜査란 批判 輿論을 잠재우고, B 氏는 功績을 쌓아 善處받을 必要가 있었다”고 主張했다.

辯護人은 “B 氏 陳述 內容에서 (痲藥 收受) 時期와 (痲藥의) 孃이 繼續 바뀐다”며 “B 氏 陳述은 信憑性이 없다”고 一蹴했다.

다만 A 氏는 昨年 3~8月 大麻草를 吸煙한 嫌疑는 認定한 狀態다.

이런 가운데 이날 壽衣를 입고 法廷에 나온 A·B 氏는 淡淡한 表情으로 裁判에 臨했다.

A 氏는 지난달 열린 첫 裁判에서 ‘B 氏에게 痲藥을 주지 않았다’며 嫌疑를 一部 否認했으나, B 氏 側은 公訴 事實을 모두 認定했다.

A 氏는 지난 2021年 1月 17日 서울 城東區 所在 自宅에서 知人 C 氏와 함께 大麻草를 피우고, 같은 해 6月 28日 C 氏와 公募해 알 수 없는 容量의 大馬를 買收한 嫌疑로 起訴됐다.

A 氏는 2022年 12月 10日부터 昨年 8月 19日까지 自身이 運營하는 病院에서 알 수 없는 容量의 필로폰·케타민을 3次例에 걸쳐 B 氏에게 건네고, B 氏는 이를 수수한 嫌疑로도 各各 起訴된 狀態다.

이들에 對한 다음 裁判은 來달 16日 열릴 豫定이다.

(仁川=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