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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檢, 大統領室 防彈琉璃 施工社 代表 調査… 警護處 幹部 ‘大笒 10億 뻥튀기’ 默認 嫌疑|東亞日報

[單獨]檢, 大統領室 防彈琉璃 施工社 代表 調査… 警護處 幹部 ‘大笒 10億 뻥튀기’ 默認 嫌疑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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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護處 幹部-業體 職員 10年 親分
로비用 金品 오갔는지도 搜査

뉴스1
2022年 大統領室 龍山 移轉 過程에서 大統領警護處 幹部가 工事代金 부풀리기를 默認해 줬다는 疑惑과 關聯해 檢察이 工事業體 代表를 參考人 身分으로 불러 調査한 것으로 17日 確認됐다. 檢察이 癒着을 疑心하는 該當 業體 營業 擔當 職員과 警護處 幹部는 10餘 年間 親分을 쌓아온 莫逆한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强力犯罪搜査部(部長檢事 김연실)는 大統領室에 防彈琉璃를 施工한 業體 事務室과 工場을 지난해 11月 押收搜索한 데 이어 代表理事인 崔某 氏를 參考人으로 불러 調査한 것으로 把握됐다. 監査院이 이 會社의 營業 擔當 職員 A 氏와 警護處에서 契約 業務를 擔當하는 部長級 幹部 B 氏에 對해 지난해 10月 檢察에 搜査를 依賴한 데 따른 措置다.

監査院은 이 業體가 A 氏를 통해 防彈琉璃 工事를 따내는 過程에서 工事費用을 10億 원 以上 부풀려 虛僞 見積書를 提出하고, B 氏가 이를 默認한 嫌疑를 捕捉한 것으로 傳해졌다.

崔 氏는 檢察 調査에서 “A 氏는 平素 B 氏와 親分이 있었고, 둘이 防彈琉璃 施工 契約을 進行했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會社 次元에서 警護處와 直接 接觸하고 契約을 따낸 것이 아니라는 主張이다. 崔 氏는 또 工事 見積 亦是 會社가 關與한 것이 아니라 A 氏가 ‘代理 見積’ 方式으로 産出했고, 隨意契約 與否도 몰랐다고 主張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業體 側이 A 氏에게 B 氏에 對한 로비 用途의 金品을 건넸는지 等도 搜査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司正當局 關係者는 “B 氏가 業體 側으로부터 代價를 받았다고 疑心되는 部分이 있어 搜査가 必要하다고 判斷했다”고 傳했다. 監査院은 大統領室 移轉 工事 關聯 監査를 進行하던 途中 關係者들의 말 맞추기 等 證據 湮滅 可能性 等을 考慮해 先制的으로 A 氏와 B 氏에 對한 搜査를 依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0年代에 設立돼 琉璃 加工 製品을 製造하고 施工해온 이 會社는 지난해 賣出 766億 원을 올렸다. 特히 大統領室 移轉 過程에서 발주된 窓戶工事 7件을 모두 이 會社가 맡은 것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 龍山 移轉 過程에 對한 監査는 監査院이 2022年 12月 참여연대의 國民監査 請求를 一部 받아들이면서 始作됐다. 現在 監査는 마무리 檢討가 進行 中이며 監査委員會의 最終 議決을 남겨둔 것으로 傳해졌다.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大統領室 #防彈琉璃 時空社 #代表 調査 #警護處 幹部 #代金 뻥튀기 #龍山 大統領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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