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個專攻 모듈로 進路設計支援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이정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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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園大(總長 이희학)는 1954年大戰最初로 門을 연 名門私學으로 時代의 變曲點마다 발 빠른 敎育革新을 통해 人材를 養成하고 있다.

最近에는 165個專攻 모듈을 活用한 進路 및 敎育課程設計支援, 人工知能(AI)融合 마이크로디그리 等小段位學位過程擴大를 통해 學生들의 敎育選擇權擴大를 積極的으로 支援하고 있다. 또 地域革新中心大學支援體系(RISE)로의 轉換을 위한 내·외부 協力體系를 强化하고 글로벌 共有 캠퍼스(GSC)를 中心으로 글로벌 競爭力을 强化하고 있다.

목원대는 工學뿐만 아니라 人文·社會·藝體能等多樣한 分野에서 人工知能基盤의 問題解決方法이 使用되는 흐름을 이끌어갈 未來人材를 養成하기 위해 人工知能融合 마이크로디그리를 運營하고 있다. 以外에도 科學藝術融合, 文化콘텐츠, 바이오헬스 等多樣한 分野에서 小段位學位過程을 擴大하고 있다.

이와 함께 學生 스스로 適性과 進路에 맞춰 敎育課程을 履修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인 모듈型敎育課程을 導入해 運營하고 있다. 學生은 學科別專攻 모듈을 確認하고 스스로 進路設計에 적합한 모듈을 選擇해 學位過程을 構成할 수 있다. 事實上學科나 專攻間 칸막이를 허문 것이다. 또 올해부터 社會的需要가 增加하고 있는 分野인 保健醫療管理學科와 應急構造學과, 外食調理·製菓製빵學科等을 新設해 實務機能과 食品營養理論을 兼備한 專門人材를 키우고 있다.

特히 목원대는 敎育國際化力量認證大學으로 7年連續選定되는 等外國人留學生敎育에 있어서도 成果를 創出하고 있다. 나아가 2023年부터는 글로벌 共有 캠퍼스 構築을 통해 旣存의 海外大學과의 交流協力을 넘어 全面的協力體制로 轉換하고 있다.

이희학 總長은 “목원대는 專攻能力基盤의 열린교육, 複合問題解決敎育强化를 위한 敎育革新을 持續的으로 推進했다”며 “올해 開敎 70周年을 맞은 牧園大의 새로운 100年을 準備하기 위한 果敢한 挑戰과 革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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