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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女計劃 있다” 應答한 젊은층 늘었다…평균 希望子女수 1.5名|東亞日報

“子女計劃 있다” 應答한 젊은층 늘었다…평균 希望子女수 1.5名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7日 15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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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出生 問題가 날로 深刻해지는 가운데 子女 計劃 意向이 있는 젊은층이 以前보다 늘어난 것으로 調査됐다.

女性家族部가 17日 發表한 ‘2023年 家族實態調査’ 結果에 따르면 젊은층을 中心으로 家事勞動, 돌봄 等을 性別 區分 없이 똑같이 하는 比率이 높아지고, 夫婦間 對話時間이 늘어나는 等 家族關係가 全般的으로 더 健康해졌다.

政府는 ‘健康家庭基本法’에 따라 家族에 對한 現況과 實態를 把握하기 위해 이 調査를 3年마다 實施하고 있다. 이番 調査는 한국갤럽이 지난해 6~7月 全國 1萬 2044家口 12歲 以上 構成員 全體를 對象으로 實施했고, 韓國女性政策硏究院이 結果를 分析했다.

이番 調査에 따르면 最近 低出生의 影響으로 夫婦와 子女로 構成된 家口 比率이 줄어들었다. 夫婦와 子女로 構成된 2世代 家口는 2020年 43.2%에서 지난해 39.6%로 減少했다. 全體 應答者 中 ‘配偶者가 있다’는 57.9%였고 未婚 29.7%, 死別 7.9%, 別居·離婚 4.5%로 나타났다. 1人 家口는 2020年 30.4%에서 지난해 33.6%로 늘었고, 夫婦 等으로 構成된 1世代 家口는 같은 期間 22.8%에서 25.1%로 높아졌다.

‘子女를 (더) 가질 計劃이 있다’고 答한 30歲 未滿 應答者는 2020年 8.9%에서 지난해 15.7%로 3年 사이 크게 늘었다. 30代는 같은 期間 18.2%에서 27.6%로 增加했다. 子女 計劃이 ‘없다’고 答한 30歲 未滿 應答者는 2020年 32.5%에서 19%로 줄었고, 30代는 같은 期間 54.7%에서 44.4%로 減少했다.

30歲 未滿 中 65.3%는 子女를 낳는 것에 對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答했다. 主로 30歲 以後에 子女 計劃을 하는 傾向이 나타났다. 40代에서도 子女計劃 意向이 있다고 答한 比率이 5.2%로 1.1%포인트 올랐다. 子女 計劃이 있는 境遇 平均 希望 子女數는 1.5名으로 2020年과 같았다. 다만 ‘1名’과 ‘2名’이라는 答은 多少 增加하고 ‘3名’과 ‘4名 以上’은 減少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寫眞=女性家族部 提供


全體的으로 家事勞動과 돌봄에서 女性 負擔은 如前히 크지만 젊은 層에서는 男女 區分 없이 ‘똑같이’ 分擔하는 境遇가 많았다. 家事勞動을 ‘아내’가 하는 比率은 73.3%였으나 ‘男便’李 하는 比率은 1.4%에 그쳤다. ‘男便과 아내가 똑같이’하는 平均 比率은 25.3%였다. 30歲 未滿에서는 이 比率이 56.4%에 達했고, 30代에서는 44.1%, 40代는 25.7%였다.

일과 生活의 均衡을 묻는 質問에는 ‘職場 일 때문에 個人 生活時間이 時間이 不足하다’는 應答이 24.5%로 가장 많았다. ‘職場 일 때문에 家族과의 約束을 지키지 못 한다’(21.2%), ‘職場 일 때문에 家族行事에 參與하지 못 한다’(17.7%), ‘내 삶에서 일과 生活의 均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17.3%) 等의 應答이 나왔다.

일과 生活의 均衡을 위해 必要한 政策으로는 ‘일하는 女性을 위한 保育支援 擴大’(25.2%), ‘認識 擴散’(17.1%), ‘柔軟勤務制 擴散’(15.7%) 等을 가장 많이 꼽았다. 政府 家族政策 中에서는 ‘한父母家族支援서비스’(68.9%), ‘아이돌봄 서비스’(68.7%)에 對한 認知度가 높았다.

配偶者와 하루 平均 對話時間은 ‘30分~2時間 未滿’이라는 應答은 增加한 反面 ‘全혀 없음’, ‘30分 未滿’이라는 應答은 줄었다. 全般的인 夫婦關係도 ‘만족한다’는 응답률이 66.2%로 3年 前 調査보다 9.2%포인트 높아졌다.

父母 立場에서 본 靑少年 子女와 關係에 對해서는 ‘親密하다’(79.3%), ‘믿는다’(85.1%)는 反應이 많았다. 子女와 ‘자주 다툰다’(12.6%), ‘火를 잘 내는 便이다’(13.8%), ‘잘 理解할 수 없다’(15.4%) 等의 否定的인 反應은 낮게 나타났다.

靑少年 立場에서 본 父母 關係에서도 ‘親密하다’, ‘믿는다’ 等 肯定的인 反應이 높았다. 特히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와 더 對話하고, 親密感을 갖는 것으로 調査됐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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